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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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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11-10-28 14:52 조회1,49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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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

옛말에 그 집안의 흥망성쇠는 자식들의 노는 꼴을 보면 안다는 이야기가 어제 서울시장보궐선거를 보고 갑자기 떠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희대의 사기꾼인 김대업이라는 자가 허무맹랑하게 날조한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를 내세우며 국민을 기만할 때 젊은 세대에서는 이 천하의 매국노적인 희대의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가더니만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는

 

전국교수연합이 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대표를 공갈과 기부금 횡령,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박원순 후보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1~2002년 아파트 전기료, 태안 변전소 건설 등과 관련해 한국전력의 비리를 들춰내고서 기부를 강요하였고,


또한 "한전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아름다운재단에 '빛한줄기 기금'으로 11억3,270만원을 기부했는데 아름다운재단의 연차별 재정보고서에 기록된 금액은 이와 큰 차이가 있다"며 "거액의 기부금을 횡령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데도 희대의 사기꾼 매국노 같은 김대업이라는 자의 허위거짓에는 놀아나면서 이 사회의 최고의 지성인인 대학교수연합의 고발내용이나 


법조인출신의 현직 김황식 총리까지 병역특혜를 받기 위한 양손입적이 현행법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불법임을 공공연하게 언급하였는데도 이를 믿지 않고, 오히려 그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에게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 배고픔에 허리띠를 조이며 피와 땀과 눈물을 삼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였던 이 나라를  세계10대경제선진국으로 오늘의 大韓民國을 이룩하였던 세대들에게 꼴통보수라며 선거를 하지 못하도록 온천장으로 보내라는 국립대학교수라는 정신 나간자의 패륜아적인 망발을 존중하는 20-40대의 젊은이들은 과연 50대 이상의 기성세대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서 경제선진국을 위하여 매진할 때  너희들은 정말 배고픔의 고통을 상상이나 하면서 오늘을 살아왔는가? 묻고 싶을 뿐이다.


하기야 애국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ㄱ"단체의 단체장이라는 자는 국민들의 성금을 받아 조선, 동아 등에 대한민국을 위한다는 광고를 수도 없이 내면서도 서울 한복판의 프레스센터 20층의 국제회의실 강연에서 [자신은 한나라당이 미워서 지난 4.26 보궐선거 시 손학규 민주당대표를 찍었다]


공공연하게 자신의 결정을 자랑하는 지경이니 어찌 20-40대만의 불신을 탓하며 나라걱정만을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자학이 앞서는 서글픔이 나만의 생각을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친북, 종북세력들 보다 더하면 더하였지 덜하지 않은 20-40대의 일부의 행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니 옛말에 <집안이 망하는 것은 자식들 꼴을 보면 안다>는 불길한 생각이 앞서 소름이 끼치는 것을 참을 길 없는 현실만을 탓하면서


이제라도 박원순에게 제기되었던 갖가지의 의혹과 불법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과 사정당국의 철저한 조사로서 의법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진실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를 20-30대들에게 산 교훈으로 보여주기를 모든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랄뿐이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내일의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본부 본부  대표 송 영 인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빨갱이들 그들의 승리의 잔치분위기에 "검찰의 보복수사"란 뻔한 반발이 촟불로 이어질것이니  검찰당국도 꽤나 고민스럽겠습니다.

 만약 검찰이 이런 정서가 두렵고 고민스러워 적당히 처리하거나 미적미적 한다면 우리 500만 야전군이라도 좌시해선 안되리라 봅니다. 선거는 선거고 고발된사건은 철져한 증거를 확보하여 진실을 밝히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지금 저들 좌파빨갱이 세력들은 지금 그들의 표심을 자극해, 이 승리의 분위기를 최대한 이용해 그들의 현안들을 속전속결로 기정사실화 시키려고 합니다.

  요는 이명박의 결단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이명박이 아예 믿을수 없으니 또 물건너 갈것 같습니다.
과연 박원순을 끌어내릴것 같습니까?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수사해서 밝힐것은 밝혀야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대표님 감사 합니다
핵심을 찌르는 말씀 입니다

분하여 잠 을 잘수없습니다
간판 만 그럴싸하게 하면 모두가 위법이 안돼는 세상........

시민단체라는것의 생명은 금전과 절대 결부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이자슥은 대기업 회장노릇한것입니다.  아주 거룩한척 했고요.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선거는 선거고 고발된 사건은 법에 따라 철저한 증거를 확보하여 진실을 밝혀 흙 백을 가리는 사법부의 기본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분명히 지켜 봐야 합니다. 그리고 사법부의 직무 해태나 편향된 조사가 이뤄질 경우 우리는 사법부가 바르게 시행하도록 강력 촉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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