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찍었던 젊은 층이 죄다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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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10-26 22:39 조회1,3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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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 대선/총선 당시 젊은 층의 투표성향입니다.
경향신문 - 20대도 보수화 뚜렷범보수 정당득표율 56.3%
기사입력 2008-04-17 02:37
18대 총선에서 20대 유권자들의 보수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이 16일 중앙선관위의 18대 총선 서울지역 부재자 투표를 추출, 분석한 결과 한나라당·자유선진당·친박연대 등 범보수 계열의 정당득표율은 56.3%로 집계됐다.
반면 통합민주당·창조한국당·민주노동당 등 범개혁·진보 계열의 정당득표율은 37.7%로 나타났다.
부재자의 대부분이 군인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부재자 투표결과는 20대, 특히 남성의 투표성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19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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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및 한겨레신문 여론조사. - 20대 젊은층 한나라당 지지율 53%
기사입력 2008-04-11 00:35
[한겨레]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5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문화방송>이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전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투표의향층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53.1%에 이르렀다. 통합민주당 지지율은 19.5%에 그쳤고, 그 뒤는 민주노동당 7.8%, 친박연대 7.2%, 창조한국당 6.2%, 자유선진당 3.0%, 진보신당 1.8% 순서였다.
같은 조사에서 30대, 40대, 5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은 각각 41.8%, 43.7%, 56.7%로 나타났다. 가장 젊은층인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30·40대보다 높고, 50대에 육박한 것이다.
<한겨레>가 지난 2일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은 42.4%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26.9%였다. 이 조사에 무응답층 12.2%가 포함된 점을 반영하면, 실제 투표의향층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은 42.4%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0대의 이런 표심은 이번 총선에서도 반영됐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리서치센터의 원성훈 부장은 지난 대선 직전부터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며 20대가 30·40대에 비해 더 보수화 또는 탈이념화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47116
이랬던 젊은층이,
이번에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등을 돌렸습니다.
뭔가 대단히 큰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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