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밤중에, '대성통곡'을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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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0-27 01:53 조회1,41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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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겨 버린 1905년 11월 20일,
장지연은 황성신문에다
"是日也放聲大哭(시일야방성대곡)"
한다면서 글을 썼다.
즉, "백주 대낮에 목놓아 우노라" 면서......
나는 오늘 장지연의 심정으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서거 하진지 그 32주년의 날 한 밤중에
"是夜半大聲痛哭(시야반대성통곡)"
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 한 밤중에 큰 소리로 통곡하노라" 면서......
왜냐?
선거라는 미명하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그리고,
반공 대한민국이 허무하게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11.10.26.
김종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그래도 내일 아침에는 평정을 찾으시길 빕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슬프고 슬프도다!!
빨갱이 쥑일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