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선거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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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내 작성일11-10-26 16:05 조회1,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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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는 시민도 아니면서 왜 이리도 불안해야했었는지?
계속해서 잠을 설치고 글 몇 줄 써서 인터넷에 올리곤 다시 잠을 청해도
깊은 잠은 도저히 이룰 수가 없었으니 이것이 나만의 고질병이었을까?
이제 3시간 후면 그 고통도 끝날 것이기에 앞으로도 있을 선거를 위해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몇 마디 제안을 systemclub과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 선거로 뽑히는 공직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누가 묻는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기본의 예의일 지니
검증을 위한 질문을 모두 네거티브라고 반박하는 것은 없어야만 한다.
그것이 검증인지 네거티부인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맡기면 될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누구였으며 직업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부모는?
초중고등, 대학시절에 무슨 과목의 공부를 좋아했고 친구는 누구였는지?
존경하는 선생은 누구였고 무슨 취미를 갖고 어떤 과외활동을 했는지?
남자의 경우라면 군에서는 어느 부대에서 무슨 직책을 수행했는지?
군 복무가 없었다면 어떤 사유가 있었는지 등, 그 외에도 많을 것이다.
본인은 한 3년 동안 4.3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박원순 후보로 인해서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이겨내야만 했었기에 이런 저런 질문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음을 다시 밝히며 서울 시장에 당선 되는 경우에도
“죽창에 찔릴 각오로 쓴 글, 역사에 남깁니다”에 대한 답변을 기대한다.
2011.10.25.16:00
솔내마을에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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