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 거행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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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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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jaka 작성일11-10-26 21:43 조회1,3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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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오후

현충원 입구 관리사무실앞에서 2:30부터 이번에 새로 만든  야전군 삼각 깃발과 태극기를 들고  참가대원을 기다려 약 80여명이 집합하였다. 3시 10분 충혼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원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충혼탑 분향과 참배를 마치고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 묘소로 이동하였다.

이 때도 안내원이 계속 우리를 따라 순서를 인도해주었다.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올라 대오를 정돈하고 다음과 같은 순서로
추모행사 겸 고유제를 진행하였다.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 거행

 

1. 그럼 지금부터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본부 지만원 의장께서 주관 하는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동 차려!!!

2. 다음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육영수 여사에 대한 추모 묵념을 드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약 30초간

3. 다음은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송영인 대표께서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문을 독축하시겠습니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두손을 모아 읍한 자세로 독축을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독축

박정희대통령 서거 제32주기 추모 겸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발족 고유제문

 

오늘은 2011년 10월26일 지금 시간은 오후 3시 30분

각하께서 서거하신지 32주기 추도일을 맞이하여 저희들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본부장 지만원과 그리고

여기 함께 모인 대원은 물론 사정상 참석치 못한 저희

모든 대원들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육영수 여사님 묘소

앞에 모여 두분 영령께 삼가 아뢰옵니다.

 

돌이켜보니 각하께서 서거하신지 32년, 여사님께서 돌아

가신지 37년이 흘렀습니다. 두 어른께서 살아계실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으나 오늘날 나라가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고 보니 각하 내외분께서 얼마나 나라를 위하여 힘쓰

시고 국민들을 보살피고 위해 주셨는지 새삼 가슴이 뜨거

워집니다. 그래서 온국민들은 모두 두 어른을 그리워하고

감사하며, 추모하는 마음이 더욱 새롭고 간절합니다.

오늘 각하 내외분을 추모하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마음과

함께 각하를 추모함과 동시에 저희들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의 발족과 그간의 경과를 말씀 올리고자

저희들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어른께서 지켜보신바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 안팎이

몹시 어지럽습니다. 어지럽다 못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각하께서 서거하신 이후 오늘날까지

위정자들과 공직자들이 멸사봉공의 일념으로 국사에 임하

지 못하고 공무에 정진하지 못하여 지금 국가전체가 붉은

무리에 휘둘리고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가득 차 있는

상황이요, 온국민이 허탈감에 빠져있는 것은 저희들도

이에 대한 책임이 큰지라 두 어르신께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여 이러한 상황을 몇몇이 모여서 그저 걱정 근심 분개

한탄만할 것이 아니라, 조직화하여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각하께서 애쓰시던 국민혁명을 이루어 내고자 지난 6월

몇 사람이 의견을 나누고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을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하여 3개월에 걸친

준비 작업 끝에 지난 9월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저희<대한

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발진대회를 마쳤습니다.

10월25일 어제까지 발기인 180명, 야전군 전사 1600명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숫자가 아직 적으나 앞으로 10만명

100만명 500만명 더욱 늘어나서 먼저 내걸고 있는 10대

청소분야가 반드시 실현되어 대한민국이 세계만방에 모범

국가 1등국민이 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이제 두분 영령께서는 나라의 수호신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올바른 판단과 행동으로 1등국민으로 거듭나고

우리나라가 세계의 1등선진국가가 되도록 굽어살펴 주시

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한 모퉁이를 저희들 <대한민국

대청소500만야전군>대원들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지혜와 힘을 주시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상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아뢰옵니다.

 

5. (독축이 끝난후)

일동 차려!!  이제 저희들 이 자리를 물러나는 묵념을 드리고 떠나겠습니다.

일동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육영수 여사에 대한 추모 묵념>

바로 !!!

다음은 이승만 대통령 묘소 참배를 위하여 이동하겠습니다.

*******************************

 

다시 이승만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영부인 합장 묘소로 이동하여 참배를 마치고   묘소아래 간이 의자에 모여앉아 약 30분간 지만원의장의  전하는 말씀을 들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간한

<지워지지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사건>책자 소개와 11.15(화) 오후3시-6시까지 진행되는 출판기념회 안내와 제주4.3사건의 산 증인이자 주요 자료를 제공해주시고 책자 100권을 구입하시어 관계요로에 제공하신 오균택 선생님에 대한 감사인사와 대원 앞 소개와 인사를 겸하였다.

대원일동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오균택선생님을 환영하였다.  오균택 선생님은 바로 4.3사건때 아버님이 희생되신 바 있는 4.3사건의 산증인이다.

이 간담을 마치고 아쉬운 발길을 돌리니 저녁해는 뉘엿뉘엿 현충원 뒷산을 넘어가고 모였던 대원들은 해산, 귀가하였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거리라도 가까웠으면
이 답답한 가슴을
그 곳에서라도 풀어 보았으련만
멀리서나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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