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앞차와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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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10-26 08:30 조회1,69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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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중에는 그 말을 하는 자의 아버지 어머니도 있을 것인데
이 말을 하는 자의 부모는 도데체 어떤 환경에서 자식을 키웠기에 이런 말을 지껄이나?
저 자신도 얼마 후 늙은이가 될터인데...
대한민국의 정치를 늙은 이들이 하여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었다는
헛소리를 젊은 것들이 하고 있다.
젊은 것들의 사고 방식을 보자.
고속도로를 주행할때 통상 100키로미터로 달린다.
그런데 1차선을 보노라면 앞차와의 차간거리가 3미터도 안되게
바짝 꽁무니를 쫓아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 시속 80km이하로 주행시는 10km를 뺀 나머지에 m를
적용하여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 80km이상으로 주행시에는 그 속도치에 m를 적용하여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도로교통법상에 명시된 법규이기도 하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하는 교통안전습관이며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첩경이기도 하다.
예를 든다면
1), 시속 70km로 주행하고 있는 경우 10km를 뺀 수치인 60m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2), 시속 90km로 주행하고 있는 경우 90m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위 두가지 예를 보고 젊은 것들은 "미친놈들!"하고 조소할지 모르지만
미친놈들 소리를 들을망정 급하게 앞차를 타고가서
저승문을 노크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겠는가?
젊은 것들이 사고와 행동이 위험을 뻔히 예견하고 있음에도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앞차와의 거리간격이 2.5미터를 두고 뒤따라 가면서
저승문을 노크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를진데 늙은이들은 다 물러나야 한다고?
우리들이 키우고 기른 우리들의 자식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음에
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개탄한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앞만보고 달리다
방법보다 결과만을 강조하다가
참으로 후레자식으로키운
기성세대들에도 책임은 있습니다.
그레서 자식은
회초리를 향시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하기야 도사님 말씀처럼
누구를 비난하기 전에 애비 에미의 마음이 젊은 자식들에게
후 반영된 것인지도 모르죠......
학교에선 학생들을 나무라지도 못한다고 하지요.....
학생 학부모가 선생에게 왜 내 자식을 뭐라 그러느냐 항의를 해서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저는 배운데로 앞차와의 간격을 넓힙니다
젊은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국민성이 대부분 그렇게 운전한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원래 덜 떨어진것들이 그렇게 코앞만 보고 달리죠
그런것들이 좌빨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갑니다.
멀리보지 않고 코앞만 바라보고
깊이 보지 못하고 얕게만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