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대통령 할 때 적화통일 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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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2-01 00:57 조회2,19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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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상상의 글입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김대중의 대통령 집권시기.....
그 때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였다.
국정원 숙청작업을 시작으로 엄청난 피의 숙청이 단행되었고,
북괴에 막대한 자금을 퍼줘서 핵을 개발하게 했다.
피해망상증 전라도민과 상당수의 좌빨조직들이 김대중을 밀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김대중이 마음만 먹었다면, 적화통일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적화통일은 안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건 개인적인 상상인데,
아마도 김대중 개인의 욕심 때문이 아니었을까...추측해 본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이미 김일성의 죽음을 목격했다.
김대중은 자신이 김정일 보다는 위의 신분이라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따라서, 자기가 적화통일의 주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또한, 은근히 대한민국의 국력을 등에 업은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던 점도 있었을 것이다.
뭔가, 자기가 형같고, 김정일을 하대하고 싶은 그런 마음 말이다.
돈 많은 부자의 심정이라고나 할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러한 권세를 피부로 체감케 했을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김대중이 굽신대면서 김일성의 아가리에 남한을 통째로 바쳤을테지만,
김일성이 죽은 마당에 그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김대중은 역사책에 김정일 대신에 자기의 이름이 오르길 원했을 것이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대한민국은 적화통일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햇볕정책을 빙자하여, 김정일에게 으스대면서 베푸는 여러가지 정책을 펼친게 아닐까 싶다.
뭔가 자기가 통일을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 보면,
대한민국으로서는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김일성이 죽은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만약 김일성이 살아 있었다면, 김대중은 김일성의 요구대로 남한을 통째로 갖다 바쳤을 것이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번 총선 대선에 김대중 노무현 패거리들이 정권 잡으면 틀림없이 적화통일 될겁니다.
서울시장 교육감도 이미 붉은손에 넘어갔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넘어갈 차례.
함량미달이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던 한나라당은 어이없게도 붉은무리 흉내만 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