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지만 10.26 서울시장 선거 이것은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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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10-25 19:10 조회1,4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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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권력과 능력은 그야말로 선거에서는 전지전능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좌익들에 장악되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제로만도 삼을 수 없습니다. 노무현, 개표조작 가짜 대통령 아닙니까!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든지, 결과는 틀림없이 민주당 후보 박원순이 이긴다는 결론하의 모든 게 시나리오였고 연극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안철수의 2일간의 도깨비불 같은 지원 바람이라고 하는 것과,
박원순이 이기는 선거결과를(물론 억지 가짜 당선이 되겠지만...) 시민들이 끝에목도한다면 모두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안철수 덕분에 박원순이가 이겼어...!" 사람들은 이렇게들 생각하고 말할 거라 이 말입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의 안철수의 지원덕에 효과를 봐서 박원순이 당선된 것이라고 언론 방송은 내일 늦은 밤이나 모레에는 기정사실처럼 단정 짓지 않을까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쪽에서도 낙선을 인정해버리고 말입니다.
실은 안철수가 영향미친 요인이라고는 다들 극히 미미하다고 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박원순이 당선되면 그런걸 분석이라고 흐릴 것 아니냐 이것이죠.
그럼, 그렇게 돼버리고 말입니다.
전자개표기 부정 개표 조작을 막기 위해 참관인으로 참여하시려던 정창화 목사님과 애국자 분들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말씀을 읽고 생각이 난 것입니다.
악마의 미소를 지어가면서 짜놓은, 만약의 상황에 모든 걸 대비한 각종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안철수도 그 시나리오대로 움직인 것이고요.
박원순의 놀랍고도 의아스럽고 의심스러운 당선 분석의 좋은 무마용 구실이 되고 핑계거리(?)가 되지 않겠나 하는 것입니다.
정창화 목사님의 뜻이 거절 당했다는 것은 부정조작개표를 하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것 아닌가요?
두고보자니 죽겠고, 그렇다고 두고보지 않을 수도 없고...
여담으로 덧붙여서... 오늘 서점을 가는데 버스 라디오에서 뭐라고 광주방송(KBC) 가요 프로그램 아나운서 진행자가 그러는 줄 아십니까?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건네 준 편지가 요즘의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 메일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감성적으로 다가와서 좋더라 그렇게 씹어대는 겁니다.
좌파 빨갱이들을 시도때도 없이, 퇴근 시간이나 학생들 방과시간 교통수단에 많이들 탑승할 시간대에 맞춰서 계산적으로 방송하는 것인지 싶었습니다.
편지도 손수 손으로 쓴 것도 아니고, 워드로 찍어댄 것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거 서울 같았으면 불법 선거운동으로 걸리는데 말입니다.
저 혼자만의 쓸데없고 재수없는 기우이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적화저지님의 댓글
적화저지 작성일
기우가 아닙니다.
대단히 우려스런 일입니다.
그런데 이를 심증하면서도 진실을 파헤칠 세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 저녁 뉴스는 이미 멘트가 몇 % 표차이라고 지침이 정해졌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