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번에 대공원에 모임이 있었을 때 처음 참석을 하였지만 속히 야전군을 강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 수부터 늘려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 하였습니다.
그날 여러분들의 연설도 많이 경청 하였지만 대원들의 연령이 대개 年老하여 예우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였는지 모르나 여기 저기 자리하고 앉아서 좀 산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다음부터는 모임전 2,3일전에 휴대폰이나 전화로 연락하여 책임의식을 고취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고 헤어질때에도 대원 1인당 인쇄물을 50부 이상씩 배부하여 지하철이나 버스칸에서도 승객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라도 하여 우선 야전군의 병력이 대형화 되어야만 행동에도 힘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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