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주당 10만원… 시총 1조 돌파...뭐언가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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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청소기 작성일11-10-25 04:41 조회1,4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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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등장 하루만에 그의 연구소 주식이 갑자기 천정부지로 솓구치는데....
이게 과연 단순 증권가의 작전세력에 의한 개입일까?
아니면 정치적인 공작과 음모가 도사린 복잡한 프로젝트의 일부과정일까요?
복잡한 프로젝트라면 그안의 박원순 안철수는 각기 어떤 존재이며 그걸 꾸미는 일당이 노리는 건???
(머리 좋고 똑똑한 안철수가 의혹 투성이에다 거짓과 위선 범벅인 박원순을 두번째로 만나서 지지한다고 했다. 왠지 제정신으로 그랬을까 아니면 뭔가 약점잡혀 그랬을까 조금은 의심이 든다.)
굴러가는대로 두가지 시나리오:
나경원 승리시: 박원순은 더불어 여러 고발 고소에 놓여있고 대대적인 사법심사에 직면케 된다. 안철수의 경우 심각한 정치적인 타격과 더불어 천정부지로 치솓던 그의 주식 총액의 상당량이 날라가게 된다. 박원순과 안철수는 심각한 타격을 받지만 만일 누군가가 배후에 있다해도 보이지 않는 그 누군가가 실제로 잃는건 그다지 크지 않다.
반대로 박원순 승리시: 승리에 들뜬 박원순 물불 안가릴텐데... 일찌기 그가 공약 내건것 중 '...센타'가 엄청 많다고 나경원 후보가 지적했는데 그 센터의 성격이 궁금. 이 경우 박원순 안철수가 아닌 제 3자 혹 다른 세력이 여러 센타를 통해 서울시를 주무르려 할 것이고.... 그럴리는 없지만 서울시가 제대로 굴러간다면 박원순의 끝발은 올라갈 것. 그때쯤 되면 박원순에게 안철수는 더이상 동지가 아니라 껄끄러운 존재. 둘간 사이가 벌어질런지도.... 하지만 서울시 행정이 개판으로 된다면 안철수의 책임론땜에 박원순은 임기내내 안철수에게 매달리게 될 듯. 박승리시 위 둘을 조종하는 누군가가 배후에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박원순의 쎈타공약에 많은 똘마니 좌빨들을 서울시 행정에 투입 대한민국의 4분지 1이라 할 수 있는 서울시를 지맘대로 주무를수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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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安지분 3720억… 주식부자 48위
서울시장 보궐선거 바람을 타고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10만 원까지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보름 남짓 만에 주가가 160% 이상 폭등하자 거품 논란에다 ‘작전세력’ 개입 주장까지 제기됐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는 가격제한폭(14.94%)까지 오르며 1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철수연구소는 액면가가 500원이므로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하면 주가가 100만 원으로 이날 삼성전자(94만1000원)보다 더 높은 셈이다.
시가총액 역시 1조14억 원으로 커져 코스닥시장 12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3일 1932억 원에서 10개월 남짓 만에 5.2배가 됐다. 이날 주가 폭등은 2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공식 지원하고 나선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그동안 ‘박원순 저격수’로 나선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안철수연구소) 형태의 주가 그래프를 작전주라고 하고, 아름답게 말해 테마주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안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알려진 9월 1일 3만4650원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이튿날 바로 상한가로 뛰었고 10월 21일 8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한국거래소가 21일 단기 급등에 따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지만 주가 상승세를 꺾을 수 없었다. 또 안 원장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372만 주(37.1%)의 가격은 올해 1월 718억 원에서 24일 3720억 원으로 급증했다. 국내 주식부자 순위에서도 안 원장은 올 초 229위였으나 181계단 수직 상승해 48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안철수연구소 외에도 ‘박원순·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휘닉스컴, 웅진홀딩스 등은 상한가로 뛰었고 풀무원홀딩스도 13% 이상 급등했다. 휘닉스컴은 홍성규 회장이 박 후보와 고교 동창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편입됐고 웅진홀딩스와 풀무원홀딩스는 박 후보가 관계 재단의 이사와 사외이사를 맡은 적이 있어 테마주로 꼽힌다.
이게 과연 단순 증권가의 작전세력에 의한 개입일까?
아니면 정치적인 공작과 음모가 도사린 복잡한 프로젝트의 일부과정일까요?
복잡한 프로젝트라면 그안의 박원순 안철수는 각기 어떤 존재이며 그걸 꾸미는 일당이 노리는 건???
(머리 좋고 똑똑한 안철수가 의혹 투성이에다 거짓과 위선 범벅인 박원순을 두번째로 만나서 지지한다고 했다. 왠지 제정신으로 그랬을까 아니면 뭔가 약점잡혀 그랬을까 조금은 의심이 든다.)
굴러가는대로 두가지 시나리오:
나경원 승리시: 박원순은 더불어 여러 고발 고소에 놓여있고 대대적인 사법심사에 직면케 된다. 안철수의 경우 심각한 정치적인 타격과 더불어 천정부지로 치솓던 그의 주식 총액의 상당량이 날라가게 된다. 박원순과 안철수는 심각한 타격을 받지만 만일 누군가가 배후에 있다해도 보이지 않는 그 누군가가 실제로 잃는건 그다지 크지 않다.
반대로 박원순 승리시: 승리에 들뜬 박원순 물불 안가릴텐데... 일찌기 그가 공약 내건것 중 '...센타'가 엄청 많다고 나경원 후보가 지적했는데 그 센터의 성격이 궁금. 이 경우 박원순 안철수가 아닌 제 3자 혹 다른 세력이 여러 센타를 통해 서울시를 주무르려 할 것이고.... 그럴리는 없지만 서울시가 제대로 굴러간다면 박원순의 끝발은 올라갈 것. 그때쯤 되면 박원순에게 안철수는 더이상 동지가 아니라 껄끄러운 존재. 둘간 사이가 벌어질런지도.... 하지만 서울시 행정이 개판으로 된다면 안철수의 책임론땜에 박원순은 임기내내 안철수에게 매달리게 될 듯. 박승리시 위 둘을 조종하는 누군가가 배후에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박원순의 쎈타공약에 많은 똘마니 좌빨들을 서울시 행정에 투입 대한민국의 4분지 1이라 할 수 있는 서울시를 지맘대로 주무를수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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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安지분 3720억… 주식부자 48위
서울시장 보궐선거 바람을 타고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10만 원까지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보름 남짓 만에 주가가 160% 이상 폭등하자 거품 논란에다 ‘작전세력’ 개입 주장까지 제기됐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는 가격제한폭(14.94%)까지 오르며 1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철수연구소는 액면가가 500원이므로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하면 주가가 100만 원으로 이날 삼성전자(94만1000원)보다 더 높은 셈이다.
시가총액 역시 1조14억 원으로 커져 코스닥시장 12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3일 1932억 원에서 10개월 남짓 만에 5.2배가 됐다. 이날 주가 폭등은 2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공식 지원하고 나선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그동안 ‘박원순 저격수’로 나선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안철수연구소) 형태의 주가 그래프를 작전주라고 하고, 아름답게 말해 테마주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안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알려진 9월 1일 3만4650원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이튿날 바로 상한가로 뛰었고 10월 21일 8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한국거래소가 21일 단기 급등에 따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지만 주가 상승세를 꺾을 수 없었다. 또 안 원장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372만 주(37.1%)의 가격은 올해 1월 718억 원에서 24일 3720억 원으로 급증했다. 국내 주식부자 순위에서도 안 원장은 올 초 229위였으나 181계단 수직 상승해 48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안철수연구소 외에도 ‘박원순·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휘닉스컴, 웅진홀딩스 등은 상한가로 뛰었고 풀무원홀딩스도 13% 이상 급등했다. 휘닉스컴은 홍성규 회장이 박 후보와 고교 동창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편입됐고 웅진홀딩스와 풀무원홀딩스는 박 후보가 관계 재단의 이사와 사외이사를 맡은 적이 있어 테마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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