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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교수의 좌 편향적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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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24 20:20 조회1,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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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의 '老人貶毁'가 選擧終盤에 變數로



 
허우 기자/고성혁 객원기자/국민행동본부


서울대 조국(曺國)교수의 좌편향적 망발이 결국 사고를 쳤다. 21일 밤"소통에 기반한 민생중심의 나라와 서울을 원한다면,박원순을 찍어라.'귀족'이라면 나경원을,

'시민'이라면 박원순을 택하라. 물론'개념귀족'도!"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선거운동을 했던 서울대 조국 교수의 노인 폄훼성 글이 서울시장 선거 종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22일 조국 교수가 자신에게“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드렸습니다”라는 트위터 글에"진짜 효자!!!”라 고 답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노인들을 투표에 참여하지 말게 하라는 의미로 풀이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젊은 층을 미혹하는데 집중해온 정동영, 유시민 등이 과거에 노인들을 무시한 발언을 연상시키면서, 인터넷과 트위터에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인터넷매체 빅뉴스는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의 "박원순 후보의 스타멘토단인 서울법대 조국교수님. 이 나라 최고의 인재양성산실이라는 서울대에서
,연세 드신 부모님은 투표 못하게 여행 보내라고 가르치시나요?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정당화된다? 교수님, 이게 진정 옳은 일입니까?"라는 항의 트위팅을 소개하면서 조국 교수의 노인폄하 트위팅 논란을 전했다 "여성인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게 낯뜨거운 성희롱 발언(김한길의' 나자위')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노인 폄하 발언까지 나왔다"며 "이(조국 교수의 트위팅)는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고령의 부모에 대한 노골적인‘투표 방해’행위를 노골적으로 격려한 것이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민행동본부는 과거 정동영과 유시민의 노인 폄하 발언을 들먹이면서, 조국 교수의 이번 노인투표 불참 선동 트위터 글을 비판했다.국민행동
본부는 성명을 통해"박원순 후보 진영의 人倫을 저버린 悖倫(패륜)행위를 규탄한다"며"曺교수는

‘노 친네’라는 패륜적 표현과 노년층의 투표 참여를 막아야 한다는 몰상식한 네티즌의 의견에 찬동한 것이다.曺교수는 그동안 輕擧妄動(경거망동)을 밥 먹듯이 해온 인물이다"라고 비난했다. 국민행동본부는 2007년 6월 25일 한 신문에 게재한 ‘주체사상파 처벌이 능사인가’라는 칼럼에 쓰인"김일성을 ‘수령님’으로,김정일을 ‘장군님’으로 부르는 것은 단순한 ‘친북적 표현행위’로 체제위협을 초래한다고 보지 않는다"는 주장까지 찾아내어서 비판했다.

국 민행동본부는 2004년 3월26일"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단 말이죠.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라구요.그런 의미에서 한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꼭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라는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2004년 11월3일 "비록 30,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여러분이 20년 뒤에 (나에게)‘저 노인네 언제 고려장 지내나’라는 말을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던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목하면서,

"박원순 후보 캠프는 '노인폄하 패륜당'이냐"고 성명까지 내면서 비판했다.

이에 조선일보는 "조 교수의 해당 발언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졌고, 발언을 지지하는 네티즌과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노인 비하 발언이 연
상된다”는 사람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며 "네티즌 박모씨는'조국과 가족을 위해 피땀 흘리며 젊음을 희생했던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해보시지요'라고 격한 심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헤럴드경제도 "박원순이 아닌 나경원 후보를 찍겠다는 부모님의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고자 여행을 보내드린다는 철없는 글에 오히려 칭찬으로 거들고 나선 것은 법대교수이자 사회지도층으로 결코 옳지 못한 행위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국 교수는 마치 농담인 것처럼 변명했지만,그는 박원순 후보에게 가장 타격을 주는 파워 트위터리안이 되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target=right>hursuaby1@hanmail.net" target=right/>hursuaby1@hanmail.net" target=right/>hursuaby1@hanmail.net/]

 

2011.  10.  23.  伍民轉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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