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번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한 시민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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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감별사 작성일11-10-23 21:26 조회1,63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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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조된 식권이 무려 20장으로 하마터면 60만원을 그냥 도둑 맞을 뻔 했다. 식권 담당부서가 위조임을 바로 인정하고 사장도 몰랐다며 정중히 사과했으나 영 개운치 않았다. 나 같은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매 식권마다 일련번호를 적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력 : 2008.10.20 21:57 / 수정 : 2008.10.20 23:00 물론 일련번호를 부여하게 되면 제작(인쇄)할 때 한 가지 공정이 추가되어 제작비가 대폭 추가된다. 그렇지만 위조(복사,조작)를 방지하지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이며 최선책인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공직선거용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없다. 아니 있긴하다. 그런데 더욱 웃기는 것은 유권자가 기표하기전에 일련번호가 부여되어 있던 투표용지의 모서리부분을 절취하여 선관위에서 따로 보관하고 일련번호가 없어진 투표용지를 나누어 주기에 정작 유권자의 선택이 담긴 투표지에는 일련번호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또한, 일련번호가 부여되어 있는 투표용지 모서리 부분을 절취하여 따로 선관위에서 보관하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아래 투표지 이미지 참조) 2002년 12월19일 16대통령선거 개표에서 ‘전자개표기조작부정개표설’이 제기되어 2003년 1월27일 전체투표용지의 40%에 해당하는 1,104만매를 재검표 하였다. 하지만 이때 재검표 한 투표지가 우리국민이 직접 기표한 투표지인지? 표 바꿔치기(위조)한 투표지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설령 확인한다 하더라도 일련번호가 부여되어있지 않았기에 표 바꿔치기를 하였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물론 지문채취 등의 방법은 있을 수 있겠지만 당시 한나라당은 16대선 부정선거의 공범으로서 그럴 의지가 없었다) 그렇다면 왜 대한민국 선관위에서는 투표용지에 일련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걸까? 2002년 12월19~20일 16대선 개표가 끝난 후 전자개표조작설 제기로 대선39일후인 2003년 1월27일 재검표를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기표방향이 같은 투표지가 연속해서 나오므로 서 위조(표 바꿔치기) 한 증거가 드러났다. (아래 이미지 참조) 재검표를 대선개표 39일후에 시행 한 것은 위조(표 바꿔치기) 할 시간이 필요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위와같은 투표지 위조(표 바꿔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 해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아래 개선해야 할 투표지 양식에서 보듯이 절취되어 별도 보관하는 투표용지 모서리부분에 부여되어 있는 일련번호를 투표용지 제작시 유권자의 선택이 담긴 투표지에도 동일하게 일련번호를 부여하면 된다.(보라색 원안) 위 예식장 식권위조를 방지를 위해 일련번호를 부여하므로서 수십만원을 도둑당할 뻔한 일을 예방하는일도 중요하겠지만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투표지가 위조(표 바꿔치기)된다면 반역/이적/매국노가 우리의 지도자로 부정 당선되어 나라른 망칠 수 도 있기에 투표지 위조에 의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투표지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아래는 현재까지 사용되어 온 투표지 양식과 앞으로 개선해야할 투표지 양식이다.부정선거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는 전자개표기 사용을 반대하며 그 대안으로 신속/정확/혈세절감 효과가 있는 '투표소수개표' 실시를 촉구합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석종대) |
댓글목록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좋은 정보입니다. 일련번호를 절취하다니 납득이 안가는 군요.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검표지와 기표지 양쪽에 당연히 일련번호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러지 않았나요?
이게 사실이라면, 참으로 엉성한 시스템이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확인할 일일 것 같습니다. ㅠ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것은 중대한 함정을 내포하고 잇습니다.
의당 개선용 투표용지와같은 같은것으로 알고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민모의 이런 문제제기는 언론과 선관위에 이를 강력히 공론화하고 시정을 촉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