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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화저지 작성일11-10-21 22:56 조회1,5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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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나경원의 승리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우익들은 행동이 둔하다.
자꾸 정의만을 부르짖는다.
그것도 대부분 광장연설방식이다.

과거처럼 정부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그래도 별 문제는 없다.
반역세력들을 옹호하는 방송이나 언론을 그대로 두지 않기때문이다.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에 그런 정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명박의 반역 적화세력들에 대한 저 끝없는 아량과 관용의 진정한 저의가 무엇인지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내부의 적인 반역 적화세력들이 김정일 만큼이나 위험하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다아는 데
중도라는 용어로 저들의 방패막이 역할을 자임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극단적 친미액션은 그렇다면 진실일까 하는 의심이 이래서 드는 것이다.
우익들을 안심키기에 이것만큼 좋은 쑈는 없기 때문이다.
친미퍼포먼스의 10% 정도만 국내안보문제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니 보였다면 안철수, 박원순 사기극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혹시 미국을 이용해서 안보에 관한 한 국민들을 안심시킨뒤 꼭 해야할 그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남한의 좌익세력 진압은 국가보안법 적용만 엄격히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다고 한미FTA 국회통과와 관련해 특별한 열정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다.
통과되는 말든 사실 별 신경을 쓰는 모습같지도 않다.

오늘은 또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서는 뚱딴지 같은 말이나 늘어놓고 있다.
경찰도 이제 엄연히 수사의 주체니 뭐니 하면서 지금 시장 보선으로 첨예한 이념전쟁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상식적인 국민정서와는 전혀 맞지않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에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최대한 국민, 즉 우익들의 경계심을 늦추어두어야만 할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 것인가.

참여연대놈들이 이제 공공연히 적반하장식으로 이번에는 투표시간을 허용하라고 저들의 우군 공중파를 통한 기자회견까지 하였다.
불과 두달전 나쁜 투표라며 투표거부를 외치던 자들이다.

머리수만 투표장으로 많이 오게한다면  이긴다는 자신감의 표현아닌가
투표당일 적화세력들은 분명히 경품을 건 인증샷으로 어린 애들을 유혹할 것이다.

우익은 선거를 하지만 저들은 인기투표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공연에는 어떤 연예인이 오느냐에 흥행의 성패가 결정된다.
오래전 부터 대한민국민주주의는 그저 적화세력들의 공연장으로 전락하고 만것이다.

거기다 대고 목이 터져라 그게 아니라고 외쳐본들 ,,,
어제 청계광장에서 서경석 목사가 바로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서울시가 점령당한다면 우익들은 패닉에 빠질 것이다.
9부능선까지 점령당했다는 것을 직감하기 때문이다.

서울을 장악한 박원순과 참여연대 박원순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에게는 막강한 악의 공력이 감지된다.
먹이에 걸려든 대상들은 거금을 기부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사람의 영혼으로 대적하기 힘든 상대인것이다.
거기에 서울시장이라는 보도까지 합법적으로 주어진다면 두려울 따름이다.

좌익세력을 앞세운 우익세력 인민재판이 본격화 돨것이다.
동시에 총선과 대선마져 일방적 인민재판여론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렇게 서울은 그의 향도대로 여론을 만들어 바칠것이다.

그 클라이맥스 정점에 안철수나 문재인이 있는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문제는 다음 정권은 고려연방제를 본격 추진할 대한민국의 최초 제도권 정권인수팀이 출현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더이상의 남북대결은 민족의 이름으로 중단되어야한다"
라는 선언과 동시에 대한민국이라는 국명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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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작성일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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