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로 우리의 서울을 사수 합시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표로 우리의 서울을 사수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내 작성일11-10-22 05:03 조회1,347회 댓글5건

본문

지금으로부터 61년 전인 1950년

6.25때는 새벽 4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수도 서울을 3일 만에 빼앗겨야 했고

맥아더의 인천상륙이 없었더라면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를 계양할 수 없었고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금년 10.26에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만세’ 부르는 건 표현의 자유다”

라고 뻔뻔스러운 주장을 하는 사람이

투표로 서울을 점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25때는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가 있었습니다.

10.26에도 형언불가의 불가사의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붉으스름한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갈 것입니까?

아니면 확실한 표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입니까?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만

그 자유와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온 후에야만

그때가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들 대한민국 국민도 물고기처럼

귀중한 자유와 행복을 빼앗긴 후에야

깨닫는다면 이보다 큰 비극이 있을까요?


가진 것이 있건 없건 혹은 크던 작던 간에

오늘 자유 대한민국의 지붕 밑에 산다는 것은

부자손의 세습독재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일 지니

다소 힘이 들더라도 대한민국을 지켜내며 사는 것이

우리 자신과 후손들의 자유와 행복과 번영을 약속받는

보다 확실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탈북동포들의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북녘 땅에 자유가 있습니까? 먹을 게 있습니까?


홧김에 새빨간 선전 선동에 넘어 가서

이제 한 번 더 투표를 잘 못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북한 세습독재의 하위체제가 되어


좌익이던 우익이던 종북이던 반북이던

모두 다 같이 땅위의 물고기가 되어

생명까지도 없다는 사실을 침묵할 것입니까?


너도 나도 투표장으로 가서

표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

그리고 현역의 국군장병과 경찰들은 저마다의 본분에 충실 합시다.


2011.10.22일 04:50

솔내마을에서 

www.rokfv.com  인강칼럼


추신: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www.rokfv.com 의 자유게시판 헤드라인에서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을 읽어 주시기 바라며 주위에도 전파바랍니다.

저는 TWITTER를 할 줄 모릅니다. 이글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TWITTER에도 옮겨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녭!!!
 
많이 많이 퍼뜨리겠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Gen. 솔내 인강님, 말씀내용대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저는 지난 15일, 500만 대군의 뱃지를 붙이고 경북 구미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베트남 참전 47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곳에서 서석구 변호사님을 만나 굳은 악수를 나눈  기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6일에는 500만 대군의 뱃지를 붙이신 분들이 조직적으로 서울의 모든 투표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지켜내는 국민보초의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필요한 자금도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울을 확실히 지켜내야 합니다.  최고봉님의 넵!!!이 500만의 가슴에 전달되기를 빕니다.
솔내마을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최고봉님의 "많이 많이 퍼뜨리겠습니다"를 읽었습니다. 이젠 설친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총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잠시 글을 쓰는 사이에 오막사리 님도 다녀 가신것을 발견합니다. 이심전심의 힘을 느낍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애국충언의 말슴에 깊이 공감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9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844 박원숭카페의 재미있는 글 gold85 2011-10-22 1481 13
15843 검찰은 지금 당장 이명박을 기소하라 댓글(5) 적화저지 2011-10-22 1441 39
15842 박원숭카페의 재미있는 글 댓글(1) gold85 2011-10-22 1434 7
15841 강기갑의 걸레쇼 댓글(1) 대추나무 2011-10-22 1509 35
15840 박원순 당신은 정말로 야비한 사람! 댓글(2) 종치기 2011-10-22 1331 29
15839 허걱! 불교 인권상 받은 가다피와 원숭이 댓글(1) 조박사 2011-10-22 1370 11
15838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 '불법모금' 검찰수사 착수 댓글(1) 비전원 2011-10-22 1368 25
15837 배송 된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내용물 순서가 바뀐 경… 댓글(1) 빨갱이감별사 2011-10-22 1419 18
15836 정동영 의원의 국정질의- 그의 자질이.영(零)? 좋은나라 2011-10-22 1341 22
15835 시민 운동가 박원순을 잘못 봤습니다. 좋은나라 2011-10-22 1310 13
15834 진짜 서울법대 출신 앞에서 대답 못하는 원순이 댓글(2) 개혁 2011-10-22 1372 27
15833 軍기밀 빼돌린 40명(2004~2011년) 다 풀려났다 댓글(3) 白雲 2011-10-22 1580 26
15832 종북세력 왜 늘어나나 봤더니.... 큰일 입니다. 댓글(2) 바른나라 2011-10-22 1330 19
15831 역전의 용사, 팔광님, 살아있으면 창과 방패를 챙겨 전… 개혁 2011-10-22 1357 27
15830 박원순, 당선되어도 상실될 자격 [때가 때인만큼 다시 … 댓글(1) 개혁 2011-10-22 1586 32
15829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지금부터 부지런히 박원순의 거… 댓글(1) 장학포 2011-10-22 1378 27
15828 박원순 // 928억원, 살찐 좌파, 조직폭력배 댓글(1) 나두 2011-10-22 1456 16
15827 ....이 영상을 보고 가장 오금이 저릴 놈이 있다..… 댓글(2) commonsense1 2011-10-22 1386 23
15826 "인류에 악의세력은 반듯이 죽는다." 댓글(1) 우국충정 2011-10-22 1472 19
15825 잡스 자주찾던 레스토랑 주인, 알고보니 아버지 댓글(3) 최고봉 2011-10-22 1570 9
15824 박원순의 변호사 라이선스를 그냥두는 변호사협회는 공산당… 개혁 2011-10-22 1327 26
15823 이제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투를 시작합시다. 댓글(1) 조박사 2011-10-22 1430 8
열람중 표로 우리의 서울을 사수 합시다 댓글(5) 솔내 2011-10-22 1348 23
15821 이거 반박좀 해주세요 댓글(2) 강유 2011-10-22 1505 11
15820 카다피는 박원순의 친구인가 댓글(1) 비바람 2011-10-22 1175 21
15819 나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다! 댓글(6) Fablosa 2011-10-22 1355 25
15818 소시오 싸이코 패스 장애자를 시장으로 뽑으려하다니! 개혁 2011-10-22 1462 18
15817 천안함과 원숭이의 개드립 댓글(1) 조박사 2011-10-21 1488 7
15816 주변정리 댓글(2) 적화저지 2011-10-21 1514 37
15815 종북활동 조종사, '北인권탄압, 직접 안살아봐서… 댓글(3) 제갈공명 2011-10-21 1364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