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 그 사람이나 그 쪽 부류들은 제가 우익전향 초짜입니다만, 우익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지만원 박사님 한 분 뿐입니다.
500만 야전군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의심해야 합니다.
박사님 하시는 일 마다마다 흠잡을 것이 도대체 뭐가 있으며 있으면 얼마나 있습니까?
애국의 의지로 갈 길 바쁜 양반을 같은 우익이라는 사람이 정말 미친 놈처럼 바짓가랑이 붙드는 것은 누구를 위한 무엇입니까?
정말 반성해야 할 게 많은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영감입니다만, 도대채 반성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돈만 알고 말이죠. 애국하는 사람이 아니고, 돈장사 아닙니까?
같은 편 망치는 것 보십시요, 좌익이나 간첩하고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생각이 없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순수한 이념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같으면 돈도 안밝히고,
이렇게 막나가는 처신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까지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참 훌륭한 애국자로  생각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참 실망이군요! 애국의 가면을 쓰고 기부금을 횡령하다니 이는 반듯이 공금횡령죄롤 고발하여 매장 시켜야 합니다.

지박사님께 혼이 나도록 내버려 둡시다.
그저 우익이라면 다 용서가 되던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앞으로 우익은 청렴결백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지요.
그래야만,
박원숭이 같은 날도적놈에게 호통을 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