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는 국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과 자유와 평화 번영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국가가 총력을 다 하여 행하는 국가수호 의지다.
안보에는 거짓이나 사기나 위조가 깃들 여지가 없다.
국민총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중차대한 안보분야 애국전선에 민심을 기만하고, 시정잡배와 같은 속임수를 흘린다면 국가안보에 흙탕물이 생김이다.
수 차에 걸친 지 박사님의 달램과 화해의 손길을 거부하는 악한 추어는 산초가루에 범벅이 되어야 정신이 들 것이나 그 때는 이미 깨진 독이고, 지나간 버스일 것이다.
그릇이 적으면 물이 넘치는 것이고, 깜이 아니면 미꾸라지 흙탕물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늦었지만 속히 정신 차리는 추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우기 대한민국 영관 출신은 인터내셔날 젠틀맨이 아닌가.
영관단을 욕뵈고, 애국진영을 욕뵈고, 남자를 욕뵈고, 국제신사를 욕뵈는 추어가 되지 말라.
진심어린 충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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