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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반공(박정희/나경원)과 친공(김일성/박원순)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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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0-18 21:29 조회1,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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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서울시장 선거지, 사실은 부통령 선거나 다름없는 10.26 선거!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소위 야권의 박원순 후보간의 지지도 여론조사가 미세한 오차 범위내니 뭐니 하고들 있다.

더더구나 가관인 것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던 민주당이, 자당의 후보를 한 개인에게 참패를 당하여 후보자를 내지도 못하는 수모를 당했으면 차라리 정당을 해산해 버려야 했으나, 남조선 노동당역을 그대로 답습하는양 민주당의 대표들이라는 것들이 예의도 염치도 없이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박원순을 지지해 달란다.
거기다가 대통령을 지낸 놈이 자살을 하는 희대의 차렴치한인 노무현, 그런 노무현의 비서실장인가 기념재단의 대표라는 자는 그가 충성스럽게 모시던 상왕이 죽었으면, 신하로서 당연히 따라서 자살이라도 해야하거늘, 이녀석 마저 예의도 염치도 없이 선거판에 낯짝을 내밀고 있으니 도대체 나랏꼴이 이게 뭔가 이말이다. 

이번에 치를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도천한 이적행위자들과의 국운을 건 대판 싸움이라, 절대로 물러설 수 없으며, 이들을 참패시키고 압승해야 한다. 이를 재강조하는 의미에서 지난 10월 3일자 내 글을 여기 다시 옮겨 음미해 보고자 한다.

11.10.18.
김종오.


원제 / 10.26 서울시장 선거는, 제2의 남북 전쟁이다!

민주당은 '죽 쒀서 개 좋은 일' 하느라 그동안 수고 많았다.
민주당의 참패에 축하의 박수는 물론, 대한민국 반공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만강(滿腔)의 경의를 표한다.

익히 알다시피 1950년 6월 25일, 이날은 북괴 두목 김일성이 불법으로 남침하던 날이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2011년 10월 26일, 이날을 나는 제2의 남북전쟁의 날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 대한민국과 북괴간의 선거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하는 날이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해 온 이적행위자 박원순이, 서울특별시장을 따 먹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시장이 어떤 자린가?
대한민국의 부통령이나 다름없는 자리가 아닌가 이말이다.
그런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해 온 이적행위자가 선거라는 미명하에 이를 노리고 있다함은 바로 총성없는 남북 전쟁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러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서울시민은 일치 단결하여 박원순을 '미친개 패듯'하여 몰아내야 한다.
미친개 패듯이란, 투표에서 단 한 표도 주지 않는다는 말임을 누가 모르랴!

11.10.03.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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