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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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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Do 작성일11-10-19 00:41 조회1,563회 댓글3건

본문

수도 서울을 절대 넘겨주면 안됩니다. 얼굴 보기 싫지만 확실히 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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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학생·학부모 짐 덜어주는 선거되길 / 박원순

| 기사입력 2008-07-28 21:47

[한겨레] 기고

최근 서울 시내에는 새로운 선거 전단과 펼침막이 잔뜩 나붙어 있다. 바로 교육감을 뽑는 선거다. 그러나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가 않다. 심지어 무슨 선거인가 하고 궁금해하는 시민들조차 있다. 아직은 홍보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오는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서울에 사는 어린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담당할, 아니 대한민국의 교육을 크게 좌우할 사람을 서울시민이 직접 뽑는 뜻깊은 선거다.

그런데 이 중요한 선거에서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다른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난무하는가 하면, 토론회 참석을 거부함으로써 건전한 정책선거가 실종되고 있다. 특히 한 유력한 후보가 아예 토론회 참석을 하지 않아 말썽이 일었다. 특정한 법을 어겼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적절하지 못한 태도임은 분명하다.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토론회 참석을 통하여 자기의 교육정책을 충분히 유권자들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런 의무를 게을리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한다면 후보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후략)

댓글목록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0584, 310)658-9337       
 


 
 

 
 
  김성운 (2011.10.17 10:59, Hit : 23, Vote : 0) 
 
 
 
  박원순, `통영의 딸의 敵` <윤이상평화재단> `理事
 
 

2011.10.17 10:59 입력 / 2011.10.17 12:08 수정            글꼴크기 :   
 

글쓴이 김재길

박원순, 월북공작, 윤이상평화재단 理事

'통영의 딸'을 월북시킨 윤이상은 북한 공작원






 
 
 

 
 윤이상평화재단 이사 및 발기인 대표 명단/윤이상평화재단 홈페이지 캡쳐 



박원순 변호사가 북한에 억류된 ‘통영의 딸’ 신숙자(69) 씨와 두 딸 혜원․규원 양의 入北을 주선한 작곡가 윤이상을 추모하는 ‘윤이상 평화재단’의 理事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조갑제닷컴> 확인결과 ‘윤이상 평화재단’의 이사장은 신계륜(전남 함평 출신) 前열린당 의원으로 朴변호사는 임원 현황에 원희룡-정태근 한나라당 의원, 고희범 前한겨레신문사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 총 16명의 이사 가운데 한 명으로 등재되어 있다.



재단의 대표 발기인으로는 권영길(민노당 의원)을 비롯, 김근태(열린당 前의장), 손학규(민주당 대표), 문희상(민주당 의원), 유홍준(前문화재청장), 이부영(민주평화복지포럼대표, 前국회의원),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홍석현(중앙일보 회장), 황석영(소설가) 등 총 31명이다. 2010년 3월4일자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서울시장 시절 대단 대표 발기인이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서울시 부시장이던 2006년 4월 금강산 윤이상 음악회에 참석했었다.

재단 대표 발기인 가운데 김근태, 유홍준, 손학규, 정동영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 캠프의 고문, 멘토단, 공동선대위원장(손학규-정동영)으로 활동 중이다. 





 
 
 

 
 



1967년 ‘동백림사건’ 연루자인 작곡가 윤이상은 북한과 연계해 오길남(69) 박사의 入北을 적극 권유-주선했던 인물이다. 그는 吳박사가 북한을 탈출 후 독일에 체류하는 과정에서도 갖은 협박을 하며, 再입북을 권유하기도 했다. 오길남 박사가 지은《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에는 윤이상이 吳박사에게 보낸 협박편지가 게재되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시 경솔한 짓을 하면 당신 가족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중략) 왜 북을 욕하는 거요. 가족을 잃어야 정신을 차리겠소? 통일운동에 나서라고 하지 않았소? 왜 좋은 글을 써서 신문이나 학술잡지에 내지 않소?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통일운동을 자꾸 훼방 놓고 다니면 당신 가족은 죽는 줄 알라.”



윤이상은 1963~1991년 10월까지 17차례에 걸쳐 入北하는 등 1995년 사망할 때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북한을 오갔다. 그는 또 1984년 평양에 북한의 해외 문화 공작 조직인 ‘윤이상 음악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김일성 75회 생일을 기념해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라는 곡을 바쳤다. 평양에서는 매년 ‘윤이상 음악당’에서 ‘윤이상 음악회’가 열린다.



1992년 북한에서는 그를 모델로 해외로 망명, 친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북한 체제를 홍보하는 영화 ‘민족과 운명’이 제작됐다. 조선로동당출판사가 2000년 간행한 김일성 교시집(敎示集) '재(在)서독 교포 윤이상 일행과 한 담화' 등에 따르면 김일성은 윤이상을 '조국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애국지사'로 격찬했다.



북한의 ‘문학예술출판사(주체92(2003)년 출간)’가 펴 낸 ‘영원한 추억’이란 책자에는 김일성 사망 및 사망 1주년 당시 윤이상의 편지도 수록돼 있다.



그의 편지는 김일성을 향해 “길이길이 명복을 비옵니다. 끝없이 우리 민족의 광영을 지켜주소서”, “우리 력사 상 최대의 령도자이신 주석님의 뜻을 더욱 칭송하여 하루빨리 통일의 앞길을 매진할 것을 확신합니다”라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영원한 추억’이란 책자에는 윤이상의 부인인 이수자의 글도 수록되어 있다.



김일성 사망 5년을 맞아 금수산기념궁전 방명록에 적힌 문제의 글은 ▲“아-수령님, 수령님, 위대하신 수령님!” ▲“부디 평안을 누리시고 영생불멸하십시오”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며 수령님 령전에 큰절을 올립니다”등의 내용으로 돼 있다.





 
 
 

 
 북한의 요덕수용소에 수감중인 오길남 박사의 가족. 아내 신숙자씨와 두 딸(혜원, 규원)의 모습이다.
박원순 변호사는 북한인권의 실상을 '너무 폐쇄적이어서 알수 없다'고 일축했었다.
 



안기부(現국정원 전신)는 1992년 “윤이상은 1963년 아내 이수자(84)와 함께 입북, 간첩 교육을 받고 독일로 귀환, 월북한 친구 최상한의 장남 최정길을 독일로 유인해 북한 공작원에게 인계하는 등 북한의 조종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문화 공작원”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경남 통영 출신의 신숙자 씨는 파독(派獨) 간호사 시절 오길남(69) 박사와 결혼, 남편 吳씨를 따라 북한으로 갔다. 신씨는 오 박사가 1986년 독일 유학생 포섭 지령을 받고, 독일로 가던 중 탈북한 뒤, 두 딸과 함께 북한 통제구역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갑제닷컴)



김필재(金泌材)/spooner1@hanmail.net

 




   

 
 
김성운 (2011-10-17 12:22:37) 
 
박원순, 월북공작, 윤이상평화재단 理事

통영의 딸'을 월북시킨 윤이상은 북한 공작원

이명박도 윤이상 기념상업의 발기인이 람니다

그렇면 그렇면 그렇서

땅굴을 세상에 끄러내긴 힘이 들겠네요

드러운 빨갱이를 처 죽여야 하는데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토론회 참석을 거부함으로써 건전한 정책선거가 실종되고 있다. 특히 한 유력한 후보가 아예 토론회 참석을 하지 않아 말썽이 일었다. 특정한 법을 어겼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적절하지 못한 태도임은 분명하다.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토론회 참석을 통하여 자기의 교육정책을 충분히 유권자들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런 의무를 게을리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한다면 후보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세상에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ㅋㅋㅋㅋㅋ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 꼴이군.

"교육정책"은 그래야만 되고 "시장운영정책"은 예외란 말인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원순... 사돈 남말하지 마시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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