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鬼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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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7-12 02:11 조회2,6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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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귀한 선물 貴胎였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노(魯)나라의 계강자(季康子)가 孔子에게 물었다.
공자가 말하기를 "政者는 正也"라 했다. 정치라는 것은 올바른 것,
바로 잡는 것이라는 뜻이다.
政治의 '政事 政자'를 '바를 正자'와 '글월 文자'가 합쳐진 것이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정치란 正文 正言을 통해 세상을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治國平天下다.
즉,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요 목표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누군들 나라를 다스릴 정도의
큰일을 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그런 일은
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정치는 국가와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사심(邪心)없이 바쳐야 할 정도로 중요하고 큰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에 나서기 전에 꼭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德目이 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자기수양(自己修養)이다. 자기 관리도 못하는 사람,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 덜익은 사람, 수양이 안 된 사람은
남 앞에 나서도 안 되고 정치를 할 자격이 없는 실격자다.
정치의 수단과 무기는 '말'이다. 말과 글은 사람 됨됨이를 나타내는
인격의 표현이다. 민주당 대변인 홍익표라는 사람은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정치인의 말이 뭔지도 모르는 "저질 중에 저질 인간", "정치 실격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냈다.
뭐?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을 귀태(鬼胎)라고?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고?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이고 꼭 태어났어야 할 사람인가?
뭐? 정치학 석사, 박사를 땄다고? 대학 강단에도 섰다고?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 박사요, 국회의원이요, 대변인이라고?
이 사람아, 朴正熙는 도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이 나라를 딱하게 여기사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귀한 선물-귀태(貴胎)였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뼈를 깍는 심정으로 뉘우치고 다시 배우게.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 나라 정치가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많은 국민들이 정치하는 사람들을 경멸하고 아무 짝에도 쓸데없는
인간 말종들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적의 괴수에게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적 자존심을 짓밟고 나라의 한 귀퉁이를 떼어다 바치지 못해
안달했던 자들, 노무현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 임재정 정동영 문재인...등과
당신 같은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鬼胎)들"이라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몽블랑】님! 답답한 세상입니다! ,,. 속상해서 입안의 혓 바늘이 돋아 음식 맛도 잃은 지 벌써 한달여가 되려 하는데,,.
각설코요; '政(정)'자를 漢字 사전에서 보면 100% '정사 政(정)'으로 풀이가 되어있는데요, 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요? ,,. '政'자를 몰라 가려워서 물어 볼는데, 시원하게 긁어 가려움을 없애 주기는 커녕,
옮벌레를 1개 더 붙여줘서 '事(사)' 를 추가, '정사 政(정)'으로 풀이랍시구! ,,.
이게 우리 교육의 현실태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961.5.16 군사 혁명이 일었을 적에, 어느 날, 선생님께서; " '政治(정치)'의 '政'은 '바를 正(정)' +'아비 父(부)' 〓 '바른 아비'란 뜻이며, '政'의 우측에 쓴 것은 옥편에서 '등(等) 글월 文(문)', 곧 '글월 '文'과 같은 異體字(이체자)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틀리는 것이며; '아비 父'와 같은 '異體字'로써의 '等(등) 아비 父(부)'이다. 그럴 때 뜻이 통한다! " 라고 말씀하신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읍니다.
'治(치)'는;
'물 水(수)'의 異體字인, '三 水 변(邊)' + '일하는 사람으로써의 나{I} 이(台)' 〓 골고루 다 잘 되도록 일하는 사람으로써의 나; 곧, 다스릴 治(치).
결국; 政治는 '바른 아비의 다스림'이란 뜻이니, 신약 성서 '예수'님의 '누가복음'에 인용된 바, '돌아 온 탕자'인 동생에게 크게 앙앙 불화하는 형을 다독이며 용서하는 아버지의 말이 생각나지만, 그런다고 형의 맘이 누그러지겠니까?! ,,. 프랑스의 文豪 '앙드레 지드'조차도 그 例話를 비판한 적 있죠. 結論的으로요;
1. 우리 漢字 玉篇, 틀리는 것들은 수정.보완해서 고쳐야 합니다.
{예; '等 글월 文'의 異體字 →'等 아비 父'의 異體字}
2. 영구히 불가능하면서도, 이도 저도 아닌 '政治'라고 하지 말고 '統治(통치)'라는 용어를 써야만 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읍니다. 가능하오시면, 2013.7.18(목), 오후 2시 프레스 쎈터 20층{서울 지하철1호선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뵙는다면 더욱 기쁘겠읍니다. ^*^ 餘 不備 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