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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자진 상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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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6-30 18:53 조회2,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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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자진 상납한 것이다> 20130630 

 

공개된 남북정상회담 녹취록을 보면  2007년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과 김정일의 대등한 1;1의 회담이 아니었다.

 

노무현이 지금까지 북을 위해 服務해온 일과 북의 이익을 위해

앞으로 자기가 할 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김정일에게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 자리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명백히 입증됐다.

 

그리고 좌파진영에서 주장하는 대로“공개된 회의록에는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사실도 없다".

 

자세히 읽어보면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에게 아부 아첨을 다 하고 비웃음을 사면서도

김정일에게 NLL을 자진 상납하기 위해 별짓을 다했던 것"이다.

 

포기(抛棄)란 "무엇인가를 지키거나 끝까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버티다가 力不足으로 제 뜻과는 상관없이 놓아 버리는 것"이지만

상납(上納)은 자발적으로 알아서 갖다 바치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불 때 노무현은 NLL을‘포기’한 적이 없다”

김정일에게 상납하지 못해서 안달을 하며 갖은 추태를 다 부렸을

뿐이다.
역사 이래 이 땅에, 아니 전 세계 역사를 통털어 봐도 이런

역적 놈은
없었을 것이다.

 

김정일이 노무현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슬슬 깔아뭉개는 말도 가관이지만

대통령이라는 자가 "힘들여 왔는데 차비는 뽑아가야지요" 하는 식으로

체통도 품위도 없이 시정잡배처럼 김정일에게 엉겨붙으며 비굴하게 구는

꼴이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을 수 없는 굴욕과 치솟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NLL에 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의 핵심 

김정일: “우리가 주장하는 (서해의) 군사경계선,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       

             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수역 아니면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어여” 

노무현: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NLL은 바꿔야 합니다. 내가 핵심적으로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문제를 위원장님께서 지금 승인해 주셨습니다” 

김정일: “쌍방이 (NLL 관련) 법을 다 포기한다고 발표해도 되지 않겠어여” 

노무현: “좋습니다. …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니 뒷걸음치지 않게

              쐐기를 좀 박아놓아야  합니다” 

 

녹취록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규재 씨의

youtube를 통해 속시원한 해설과 논평을 들어본다.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30170941093



 

노통은 NLL 포기한적 없다. 1 :

http://www.youtube.com/watch?v=m-xIl_jBUnc

 

노통은 NLL 포기한적 없다. 2 :

http://www.youtube.com/watch?v=OnjORqhU44k&feature=c4-overview&list=UUOqCunaF9qVN8bXwsK0HT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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