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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大佛總)은 한국 불교계의 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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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7-01 08:41 조회2,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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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불총(大佛總)은 한국 불교계의 福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 선 ‘大佛總’-

  

대한민국의 '호국불교'는 무엇인가? 불교는 政敎分離(정교분리)의 원칙하에 불교의 사명, 수행과 전법을 해오지만, 불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나라가 外侵(외침)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백성이 위기에 처할 때는 잠시 불교의 사명을 접고, 국가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草芥(초개)같이 버리는 사상이 즉 호국불교인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만이 문민정부라고 자존(自尊)하는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절, 즉 소위 문민 삼총사 시절부터 권부의 비호를 받은 좌파승려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종북 불교를 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불교를 망치고 있다.

예컨대 호국불교 사상의 정화(精華))를 하나 든다면, 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호국, 구국을 위해 전국적으로 3만 여 명이나 되는 의승병들이 궐기하여 왜군과 전투하여 죽은 것이다. 그들은 호국불교를 실천해 보이고, 공을 이루면 물러나는 공수신퇴(功遂身退)의 정신으로 역사속에 사라져갔다. 사회의 의병들은 사후관작을 받고 도처에 공덕비(功德碑) 등이 세워져 이름을 남겼지만, 의승들은 대부분 무명(無名)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나 불교인이 불교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는 위정자를 위해 충성을 바쳐서는 안될 것이다. 예컨대 북한세습독재체제는, 초대 독재자인 김일성을 교주처럼 하여 전국적으로 김일성우상(偶像)을 3만 8천 여개나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세워 인민들에게 경배하게 하며, 김일성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삼아 종교단체의 경전독경 하듯 하기를 강요해오는 것이니, 소위 김일성교(敎)와 같다. 김일성교는 불교를 위시한 여타 정통 종교인들을 말살하는 정치를 해온 것은 북한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불교는 물론, 여타 정통 종교인들은 단결하여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 김일성은 물론, 그 후예들인 3대 세습독재체제를 멸망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문민 삼총사 통치기간 15년 세월에, 첫째, 문민정부는 정치계와 행정부 등에 ‘종북 좌파인사를 우대 중용하는 정치’를 해오면서 각 종교계의 종교인들에게 방북을 장려하고, 종교계의 돈과 물품으로 또다른 ‘대북퍼주기’를 장려, 고무시키는 정치를 해왔다. 그 결과는 어떤가? 모든 종교의 일부 좌파 종교인들은 조국을 평양으로 하는 짓을 서슴치 않고, 그 가운데 종북 좌파 승려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불교를 존중하지 않고, 북한정권을 결사옹호하고, 대북퍼주기를 하는 불교로 변질되어 버렸다. 돈과 물품을 바치고, 독재자나 졸개의 손끝이라도 붙잡아 머리 조아리는 것을 무상의 광영으로 아는 자가 있는 것이다.

반공의 세월에 숨죽여 살아오며 지하에서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을 해오던 좌파 승려들에게 YS, DJ는 구세주와 같다. 특히 DJ는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할 전경 50개 중대를 보내 무차별 폭력으로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하여 DJ의 심복같은 좌파 승려들에게 총무원을 넘겨주었다. DJ는 그 후, 1년간이나 무장 전경들로 하여금 좌파 승려들이 장악한 총무원을 호위해 주었다. 대한민국 건국 역사상 DJ는 전무후무할 정도로 한국불교를 짓밟고, 종북불교로 이용하려 획책했다.

DJ가 전경 6000여명을 동원하여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한 속셈은 나변에 있는가? DJ는 월남에서 불교사찰에 전차 포로 포격하게 하고, 승려들을 불법연행하여 고문, 살인을 다반사(茶飯事)로 자행하던 ‘디엠’ 대통령과 같은 천주교 신자이다. 천주교 신자인 DJ가 왜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종 충무원을 폭력을 행사하여 왜 장악했을까? 그것은, 불교계 좌파승려들에게 종권(宗權)을 잡게 하여, 첫째, 불교계를 이용 대북퍼주기와 불교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망치기를 위해서이다.

둘째, 불교계의 천문학적인 시줏돈을 대북 퍼주기와 국내 좌파들 자금줄로 이용하고, 불교계의 대궐같은 사찰을 국내 좌파들 양성소요, 피난처로 이용하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 도시 게릴라 같은 좌파들이 도심에서 불법시위, 테러를 행하고는 언제나 조계사에 은신, 농성하고 그들을 칙사 대접하듯 하는 일부 좌파 승려들의 처신은, DJ의 원모심려(遠謀深慮)의 불교계 이용의 술책에서 기원(起源) 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DJ의 음모로 종북 좌파 승려들의 고질병은 불교 내부에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악성 암(癌)같이 발전해버렸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강력한 반공 대통령만이 고칠 수 있는 지독한 골수병으로 발전하듯 해서 삼청교육장(三淸敎育場)이 아니고서는 치유하기 난망한 병이 되어 버렸다. 좌파 승려들 대부분은 김일성을 추종하여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에 총과 죽창을 들어 투쟁하다 죽은 빨치산의 후예들이다. 붉은 죽순은 때가 되니 다시 지하에서 지상으로 솟은 것이다.

YS, DJ, 노무현이 불교계에 심은 한국 불교계의 좌파 승려들의 준동으로 한국 불교계는 월남패망 때 설친 승려들처럼 대한민국을 향해 투쟁에 나서고, 반미(反美)의 미군철수를 외치고 투쟁적 행동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들은 사회의 좌파 정당, 좌파 단체와 연대하여 공동투쟁에 나서기도 한다. 좌파 승려들은 시줏돈이 많이 나오는 사찰의 주지노릇을 하면서 시줏돈을 훔쳐 사회 좌파 단체에 지원하기도 한다. 예컨대 ‘용산참사’로 좌파 언론이 만든 반정부 투쟁에 본은사 전 주지가 1억원을 공개적으로 건네 준 것이 이를 웅변으로 증명한다. 시줏돈은 공금인데 1억씩 좌파에게 선심 지원해서야 되겠는가?

종북 좌파 대통령 때 전국적으로 진지(陣地)를 파고 설치는 좌파 승려들 탓에 호국불교가 사라지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좌파 승려들이 종권(宗權)을 잡아 인사권, 징계권을 전횡하니 어느 승려가 용기있게 전횡을 막고 호국불교를 주장할 수 있겠는가. 대다수 승려들은 숨죽여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고대갈망할 뿐이지만, 지난 문민정부 20년간 대통령들은 오히려 좌파 승려들을 청와대에 초청 우대하고,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모시고, 고액의 봉급까지 주면서 격려해오는 통탄, 개탄의 정치를 해왔을 뿐이다. 작금의 박근혜정부도 50보 100보의 차이를 보이는 정치를 하고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에 아직 호국불교의 맥이 끝나지 않은 것을 증명해 보이는 유일한 단체가 있으니 불교 신앙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주축이 된 단체인,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 즉 대불총(大佛總)이다. 종북 좌파 승려들의 농간에 의해 꺼져가는 호국불교의 광명등(光明燈)에 심지를 갈아 끼우고, 기름을 붓고, 재점화(再點火)하고, 있으니, 대불총 활약의 덕에 자칫 불교계는 ‘빨갱이 본부’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대불총을 소개하면 이렇다. 2006년 12월 01일에 출범한 大佛總‘에는, 공동상임대표인 박희도(전 육참총장, 육군대장), 정진태(전, 연합사 부사령관, 육군대장), 이종구(전, 국방장관, 육군대장), 안병태(해군참모총장, 해군대장), 김홍래(공군참모총장, 공군대장), 민병돈(전 육사교장, 육군중장), 신윤희(전 헌병감, 육군소장), 이석복(전 5사단장 육군소장), 전창렬(전 법무감 육군소장), 강영근 (안보위원장) 이원종(언론특보 육군대령), 이재순(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육군준장), 민경자(육군 대령) 기외 해병대 사령관, 보안사 사령관 등의 장군들이 동참했고, 일반사회 불자로는 박봉식(전 서울대 총장), 송재운(전 동국대 대학원장), 이건호 부회장, 이종대 지도위원장을 필두로 신정례 재정위원장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태극기를 높이 들었다. 상임 고문에는 한승조(고대 명예교수)와 상임지도법사에는 법일스님(전 공군 군종감 육군대령), 法徹(조계종 불교신문사 전 편집국장) 등이 있다.

대불총의 지회로는 대구시 지회장인 대구의 불심장군 유상종 장군이 있고, 대전 지회장에는 송두영장군이 있으며 대전 지회 지도법사에는 김덕수(전 육군 군종감 육군대령)이 있으며, 부산 지회에는 박만탁 지회장이 있다. 기외 많은 호국불교를 지지 실천하는 사부대중이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 태극기를 높이 들고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박희도회장은 늘 이렇게 역설(力說)한다.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가속화해서 행복한 조국을 후손들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정치적 이념과 욕망을 위해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괴 공산적도(共産賊徒)에게 바치려는 내응적 음모는 사전에 분쇄해야 합니다. 더더구나 불교의 승려들이 종교를 부정하고 말살하는 共産賊徒에게 내응 하는 것은 불자들이 봉기하여 막아야 합니다.”

또, 박희도회장은,

“대불총은 불교장성들만의 수행처가 아닙니다. 장군, 고급장교, 초급장교, 하사관출신, 사병출신을 초월하여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독실한 불자요, 대한민국지키기에 뜻을 함께하는 사부대중이라면 대환영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설법을 나누고, 함께 수행하면서, 영광된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함께 합시다.”

전국에 뜻있는 사부대중은 조국의 위기 시에 의병에 동참하듯이, 대불총으로 운집(雲集))하여 호국(護國)과 호법(護法)을 실천하기 바란다.

결론과 제언

이상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이 나라에 1700여년 동안 계승되어 온 호국불교를 망치고, 종북 불교로 운동하고 세뇌하는 것은 문민 삼총사의 음모 결과요, 북괴의 대남적화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작금 한국불교의 일부 좌파 승려들은 자유월남을 패망시킨 월남승려들과 같이 대한민국을 향해 반정부 투쟁의 도끼질을 해대고 있다. 진짜 불교의 승려라면, 불교를 말살하는 북한세습독재체제를 절대 지지 하지 않는다.

한국불교 내부의 좌파를 척결하는 방책은, 좌우를 포용하는 국정을 펼치겠다 선언하고서는 속내는 좌편향의 정치를 하여 첫째, 대북 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까지 대도(大盜)가 되어 대졸부(大猝富)되어 떠나는 것을 전통처럼 계승해오는 대도적(大盜的) 대통령의 행진을 불교인들이 각성하여 앞장 서 종지부를 찍도록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결코 웃지 못할 코메디가 펼쳐지고 있다. 대통령이 좌파의 눈치를 보며 비위나 맞추면서 대도노릇을 해대니 부지기수의 공무원들이 보신책으로 좌파의 눈치와 보비위를 하는 세상이 되었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가보안법은 사문화(死文化)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작금의 정치계는 국민이 투표로만 행동할 것이 아닌, 집단적 단결의 봉기로 종북 좌파 쳑결의 정치개혁에 나서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 우선, 종북 좌파 승려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위기의 한국불교에 유일한 희망은 대불총에 전국적 사부대중이 용기있게 ‘護國佛敎’를 외치며 동참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

李法徹(大佛總, 지도법사/http://www.nabuc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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