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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대통령들은, 두 가지 민주화 인사들을 지원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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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3-07-02 14:03 조회2,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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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대통령들은, 두 가지 민주화 인사들을 지원해온다

   

YS 이후 대한민국 문민 대통령들은 두 가지 민주화 운동을 하는 남녀들을 국민혈세로 지원해오고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고 태극기에 경례하고, 애국가를 부르고, 대한민국을 수호, 번영시켜 만세(萬歲)에 전하려는 민주화 남녀들이 있다. 반면에 민주화의 위장간판을 내걸고 속내와 하는 짓의 결론을 보면 대한민국 민주화가 아닌 북한세습독재체제인 ‘조선인민민주화’를 추진해오는 자들이 존재한다. 웃지 못할 일은 조선인민민주화를 추진하는 자들의 기만술에 일부 우중(愚衆)이 대한민국 민주화로 오인하여 대선, 총선 등 선거판에 몰표를 던지기도 하는 것이다.

Ⅰ. 北의 대한민국을 향한 ‘민주화 공작’은 성공했다

동서고금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공하려는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 할 때는 첫단계가 세작(細作)을 보내고, 또, 막대한 비밀공작금을 지원하여 고정세작(固定細作)을 만들어 적정(敵情)을 살피고, 민심을 이반시키는 내부혼란, 내부붕괴를 위해 무장폭난을 비롯한 갖가지 공작을 벌이는 것이 상례(常例)이다. 북한의 1대 독재자 김일성과 2대 독재자 김정일, 3대 독재자 김정은에 이르기 까지 그들은 대한민국 침공을 위한 첫단계를 위해 300여만이 넘는 인민은 기아로 죽게 하고, 또다시 죽도록 방치하면서 막대한 공작금을 비밀리에 대한민국에 내려보내 세작공작을 해오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내에 활약하는 고정세작들이 외치고, 글을 쓰고, 운동을 벌이는 것은 그들의 창의(創意)가 아니다. 모두 북한정권의 대남공작부서에서 준비하여 내리는 밀령(密令)을 복창하여 실천할 뿐이다.

북한정권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고정세작들에게 민주화 인사, 인권인사, 통일인사 등으로 위장하도록 밀령을 내렸는 바 대다수 국민들은 종북 좌파들이 외쳐오는 “민주화운동”에 대한민국 민주화인줄 오인, 착각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북한 대남공작은 성공했다. 대통령직을 위시하여 국회의원, 행정, 사법,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등에 종북 좌파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좌파 언론은 종북 좌파 인사를 절정의 민주화 인사로 호도(糊塗)하고, 종북좌파단체를 국익과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민단체’로 포장, 홍보하고 있다. '좌파시민단체', '우파시민단체'로 분명히 명기하고 표현하여 국민이 오인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데,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Ⅱ. 인민의 낙원 위해 쓰레기는 청소해야 한다는 자들

대한민국 내의 종북 좌파들은 대한민국을 보위하려는 애국지사들에게 눈알을 부라리며 강변하는 말은, “같은 민족인데 니 편 내편 편가르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고 윽박 지른다. 깨달아야 할 것은, 종북 좌파들이 “같은 민족”이라는 말은 “민족의 유일무이한 태양인 김일성 민족”이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이니, 북한이니, 편가르지 말고, 같은 김일성 민족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이 진짜 편가르지를 하지 않을까? 과거 종북 좌파들인 해방전후, ‘6,25 남침전쟁 전후 붉은 완장들은 편가르지를 않았나?

과거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직전 직후 붉은 완장을 찬 남녀들은 인민재판을 벌였고, 인민의 낙원같은 좋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쓰레기같은 인민의 적(敵)인 반동분자들을 인민재판을 통해 척살(刺殺)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죽창 등으로 목과 가슴에 죽창을 찔러 살해했다는 것은 한국역사가 증명한다.

과거 붉은 완장의 죽창에 죽어야 할 대상의 우선 수위는, 국군, 경찰, 부자 등이었다. 예컨대 지주의 땅을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감이언설에 속아 죽창으로 지주와 가족들을 학살한 머슴들의 잔혹사는 언제나 반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종북 좌파들이다. 김정일은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쓰레기같은 반동분자들 1500만 쯤은 반드시 청소 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들었다고 한다. 북핵도 쓰레기 청소용이라는 것이다. 과연 북의 공산주의자들이 서로 화해하여 얼싸안는 같은 민족이라 보는가?

Ⅲ. 일부 정신나간 대한민국 부자들

종북 좌파들이 대한민국 수호의 부적(符籍)같은 국가보안법에 쫓기고, 그들이 산속에 진지를 마련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무장투쟁을 할 때, 상부로부터 보급지원이 끊기면 스스로 투쟁하여 보급을 해오는 것이니 그것이 ‘보급투쟁’이다. 북한정권은 대한민국 내부에서 암약하는 종북 좌파들에게 공작비를 내려 보내면서 종북좌파들 스스로 보급투쟁에 나설 것을 맹촉하였다. 따라서 종북 좌파들은 자금력이 있는 부자들, 즉 재벌, 재벌들의 집합소격인 전경련(全經聯) 등에 “민주화 운동을 위해서”라는 속이는 말로 자금지원을 요구하는 손바닥을 내민다는 항설이 있다.

좌파는 있지도 않은 광우병으로 광우폭동을 일으켰다. 폭동의 배후에는 자금을 지원하는 자들은 반드시 있다. 광우폭동의 배후에서 돈을 지원한 자는 현재 서울시장 박원순으로 밝혀졌다. 그는 ‘기부문화’를 운위하며 기업 등에 손바닥을 내밀어 돈을 얻어 자신과 처자도 살고, 동패도 살고, 광우폭동에도 돈을 지원했는 데, 대한민국 검찰은 사망했는 지 수사에 나서지 않았다. 이제 그가 서울시장에 재직하니 기부문화로 손바닥을 내미는 것은 땅짚고 헤엄치기가 되었을 것같다. 그는 과연 또, 폭동 배후 지원금을 대량으로 모우고 있을까? 그가 한가닥 양심이 있다면 광우폭동 때 배후에서 돈을 지원한 것을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본다.

종북좌파들이 보급투쟁하듯 재벌, 중소기업, 부자들에게 자금을 지원받을 때는 대부분 약점을 잡아 공갈협박을 해댄다. 예컨대 일부 환경단체는 종북 좌파의 위장간판인데, 회사로부터 자금을 뜯어 내기 위해서 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의 환경문제를 약점잡아 자금을 뜯어 낸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북 좌파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재벌, 기업, 부자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자금이 언제인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자신의 가슴과 목에 죽창세례를 초래하는 서곡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을까?

Ⅳ. 국민혈세로 좌파를 양성한 문민 대통령들

불가의 선문(禪門)에 사자교인(獅子咬人)이라는 말이 전해오는 데 의미심장한 말이다. 사람이 숨어서 사자에게 돌을 던지면 사자는 돌은 심각히 보지 않고, 그 돌을 던진 사람을 찾아 문다(咬)는 뜻이다. 그러나 사람이 숨어서 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분격하여 던진 사람은 찾지 않고 흙덩이만 쫓아가 문다고 한다. 사자와 개는 전혀 다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에 종북 좌파들의 천국이 된 듯 보이는 상황은 일부 정신나간 좌파 탓이 아니다. 사자같으면, 대통령을 찾아 목을 물어 흔들어 댈것이다. 원흉(元兇)이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YS,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역대 대통령들은 대소(大小)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국민혈세로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로또 당선자같이 대졸부(大猝富)되어 대통령직을 떠났다.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은 장차 국정운영을 어찌해 보일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전임 대통령같은 처신을 계승하는 정치를 해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을 위한 사회정화도 하지 않고, 종북 좌파 쳑결도 하지 않고 여전히 국민혈세로 대북지원, 국내 좌파단체 지원을 쉬지 않고 있다.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보수우익에게는 냉수 한 그릇의 인사도 없다. 오히려 좌파 인사들을 측근과 정부요직에 등용하는 것을 대통합으로 여기는 듯 하다. 보수우익의 민심이반이 벌어질 때, 과연 박대통령은 좌파와 무슨 일을 해보이겠다는 것인가?

조국을 대한민국으로 하는 애국지사들은 이제 길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좌파들을 질타할 때가 아닌 것같다. 사자(獅子)가 돌을 던진 인간을 찾아 나서듯, 반공의 대한민국을 버리고, 좌우포용의 정치로 국민혈세를 뿌려대고 대졸부(大猝富)되어 떠나는 대통령을 향해 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좌파의 복지는 크게 하면서 보수우익의 복지는 주저하는 대통령을 향해 대폭동(大暴動)을 일으키는 용기를 가져야 조국 대한민국이 산다.

Ⅴ. 대한민국에 대통령은 존재하는가?

북괴의 수령 김정은의 패거리들은 3대에 걸쳐 불변으로 악을 피우는 것은 첫째, 기습의 기회를 노려 국군이건 일반인이건 학살하듯 하고, 둘째, 북핵 등 미사일 등 폭탄으로 불바다를 만든다,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젊은 김정은은 부친과 조부와는 다른 정치를 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가신(家臣)같고 충복(忠僕)같은 늙은이들이 고위 군복 등을 입고서 머리 조아리며 아뢰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 기습 살해하고, 불바다의 공갈치기, 돈을 뺏자는 건의만 하는 것같다. 이에 고무되어 잔뜩 배를 내밀어 존엄을 보이는 것같은 김정은이다. 이 자에게 남북한 희망은 난망할 뿐이다.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공갈협박을 해대면 해댈 수록 고성으로 가무를 즐기는 자들은 일부 젊은이를 포함한 국민들이다. “오빠의 강남 스타일” 어쩌구 하면서 만취되어 남녀가 어울려 춤추고 노래하는 것으로 마치 김정은 패거리들의 ‘불바다’ 공갈협박을 잊으려는 것같다. 굶주려 악에 바친 붉은 완장의 동무들이 기습해온다면, 만취되어 가무나 즐기는 것같은 남녀들은 어찌 될까? 가무나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붉은 완장시대를 얘기 해봐야 우이독경(牛耳讀經)일 뿐이다. 이런 새상을 역대 문민 대통령들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중국의 등소평옹(翁)은, 나라에 개혁개방, 진보의 창(窓)을 활짝 열면 파리, 모기 등 온갖 해충들이 침투해오듯 나라를 망치는 자들이 나타난다고 우려하면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천안문 광장의 젊은이들을 탱크로 밀어 죽였다. 옹(翁)은 시산혈해(尸山血海)속에 여렵살이 등장한 중공(中共)을 지키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데 북괴 대남공작부서에서 조종하는 대한민국을 향한 민주화의 요구,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내 좌파들은 역대 문민 대통령들의 양성에 이제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는 단계에 와 있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통령이 존재하는 것인가? 아직 까지는 북괴가 배후 조종하는 종북좌파를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좌파와 함께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의 국정을 운영하는 좌우포용의 대통령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대한민국 호(號)의 거함(巨艦)이 서서히 침몰해가는 비극의 전조(前兆)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애국 국민의 궐기만이 조국을 수호할 수 있을 뿐이라고 본다. ◇



李法徹(www.bubchul.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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