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눈에 비춰진 테러국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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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역2 작성일13-06-07 00:15 조회2,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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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을 시청했습니다.
위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무삭제 초토화 영상분"을 보시면, 미국인들의 북한에 대한 관점 변화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영화 줄거리를 얘기하면 재미없겠지만, 북한정권의 명령에 따라 북한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국무총리 수행원으로 위장하여 백악관에 잠입하여, 백악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대통령을 인질로 잡아서 핵무기 발사코드를 탈취하여, 지하 벙커에 있는 전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미국 전역에 있는 핵미사일을 동시에 폭파시켜 잿더미로 만들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 국민들이 북한은 자국민을 굶어죽이는 그냥 나쁜 나라로만 알았다가, 이 영화를 시청하고 난 뒤에는
탈취한 미군전폭기에서 기관총으로 무고한 미국시민 수백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미국국기인 성조기에 총알로 구멍을 내고, 탑(?)을 부수고, 미국 대통령을 납치하여 인질로 잡고, 미국 전역을 핵무기로 잿더미를 만들려고하는 테러국가(?)가 북한이고, 북한이라는 악의 축을 꼭 없애버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미국 시민의 북한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을 영화라는 점에서 북한은 파멸의 늪으로 한걸음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이 영화 꼭 시청해 보세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조조영화를 보시면 5,000원(?)정도에 싸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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