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의 소용돌이와 개성공단소동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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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27 19:30 조회2,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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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시상황국면에서 ‘개성공단소동’의 교훈
한반도 전시상황국면이란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조선노동당 내란깡패집단이 지난 대선의 종북대통령후보 당선 승부조작 실패를 계기로 우리민족끼리 연방제통일 위장평화공세 기만전술의 껍질을 벗어 던지고 지구촌 국제사회에 핵무기를 필두로 하는 대량살상무기를 앞세워 과감하게 대한민국 최종파괴 적화통일로 가는 제3차 세계대전을 공개적으로 선전포고하면서 비롯된 한반도 전쟁소용돌이의 장이다.
조선노동당 내란깡패집단이 적화통일의 필승무기 핵무기개발이 실전배치 상황에 도달 또는 근접상황에 이름에 따라 야만본색, 적화본색을 스스로 까발리며 항복하던지 전쟁을 택하던지 결정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내고, 하시라도 핵전쟁으로 최종파괴에 나서겠다는 사격대기 발사명령대기의 1호 전투근무태세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病死한 김정일 遺訓에 따라 정치사상적 우위와 군사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2일 소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에 나선 국제사회의 요구를 빌미삼아 강력한 반발로 맞서고 군사적 대응도수를 높이며 한발 앞서서 전시상황에 돌입하였다. 혹여 있을지도 모르는 한미연합군의 선제공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임의의 시각 임의의 대상물에 대한 핵선제타격의 권리를 행사하려는 고육지책이었던 것이다. 적들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며 빠른 속도로 전시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미사일전으로 상징되는 현대전에서는 체크리스트법에 따라 전쟁준비징후를 파악하는 재래식 전쟁판단법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선제타격 전쟁개시의 주도권을 확보하게된 조선노동당 내란깡패집단은 마지막으로 최고존엄 김정은의 동정을 관리함으로써 만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최후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적들이 전쟁위협 고조로 창출해가는 한반도 전시상황국면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미국을 상대로하는 벼랑끝 외교전술을 또다시 펼치고 있는 것으로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협상력이 큰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탄 카드를 사용하면서 핵개발능력과 장거리미사일 개발능력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말폭탄으로 핵공갈과 위협을 고조시키는 것으로 상투적으로 이해했다. 말폭탄과 핵공갈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면 그만이고, 빈말하지 않는다는 명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강도 국지도발이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정도였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는 호들갑 떠는 곳이 아니며 북은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도 징후도 없다고 단정짓고, 도발하면 보복응징한다는 것도 도발원점과 도발지휘부에 국한된 것이라며 김정은은 대상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만 보아도 이와 같은 안이한 상황인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걱정스러운 것은 고래싸움에 애궂은 새우등 터진다고 긴장국면 고조속에 개성공단이 문제될 수 있지만 김정은의 통치자금 돈줄인 만큼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전시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성공단 정상가동의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유일한 걱정거리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쟁위협은 말폭탄에 불과하고 저러다 말겠지 라는 인식이었던 것이다.
상대방의 인식이 이 지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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