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은 일당의 요구는 항복과 전쟁中 양자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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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12 13:12 조회2,1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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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은 일당의 요구는 항복과 전쟁 양자택일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29호 全文
최근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초강경조치들에 질겁한 괴뢰패당은 얼토당토않은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괴뢰당국 관계자들과 전문가, 보수언론들은 북이 초강경위협을 하고있지만 실지 전면전쟁은 일으키지 못할것이라느니, 협상력을 높이려는 《벼랑끝전술》이라느니, 북 내부분위기를 보아도 평상시와 같이 평온한 생활을 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다.
그러면서 우리의 초강경조치들에 대해 《고도의 심리전》, 《일종의 선전전》으로 여론화하고있다.
참으로 얼빠진 자들의 추태이다. 이런것을 가리켜 귀머거리 제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하는 격이라고 하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심리전》이니, 《선전전》이니 하는데 대해 우리가 한마디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겠으면 하라, 그러나 때늦은 후회는 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극도의 전쟁공포증으로 하여 라면, 샘물 등과 같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들을 마구 사들이는 소동이 벌어져 그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여러 나라들이 남조선에 있는 자기 주민들에 대한 대피 및 소개 대책을 세우고 외국류학생들과 외국기업들, 외국기관들이 빠져나가는 등 일대 혼잡판이 벌어지고있다. 괴뢰패당이 이러한 혼란을 막아보려고 그따위 모략선전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 같은데 그것은 자기도 죽고 남도 죽게 만드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한갖 자체 위안, 자기 기만에 불과하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 적대행위와 북침전쟁 책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결사항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으며 멸적의 기상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성전의 붉은 화살표는 이미 미국본토와 태평양상의 미군기지들을 비롯하여 미제침략군이 둥지를 틀고있는 모든 거점들에 그어져 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은 발사대기상태 에 있고 탄두들에는 목표좌표들이 정밀하게 입력되여있다.
이제 단추만 누르면 발사되게 되여있고 발사되면 원쑤들의 아성이 온통 불바다가 될 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전》이니, 《선전전》이니 하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하는것은 우리의 전면대결전이 어떤것인지, 이제 들이닥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