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 최고사령부 최후통첩장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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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16 11:53 조회2,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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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인민군 최고사령부 최후통첩장 全文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전 세계가 경축의 분위기로 들끓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록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떨쳐나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뜻 깊게 경축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이 백주에 서울한복판에서 반공깡패무리들을 내몰아 반공화국 집회라는 것을 벌려놓고 우리 최고 존엄의 상징인 초상화들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저지른 이 만행과 관련하여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 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남조선괴뢰들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통첩장을 보낸다.
1.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천추에 용서 못할 만행이 괴뢰당국의 비호 밑에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뻐젓이 벌어지고 있는 한 이제부터 우리의 예고 없는 보복행동이 개시될 것이다.
보복대상에는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시키는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가담한 자들, 그것을 부추기고 묵인한 놈들과 해당 당국기관 및 부서들이 포함될 것이다.
2. 우리의 천만군민이 최고 존엄을 어떻게 받들어 모시고 지키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정정당당한 군사적 시위행동이 즉시에 개시 될 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군사적 시위는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시키는 온갖 적대세력들에 대한 강력한 철추로 될 것이다.
3. 괴뢰당국자들이 진실로 대화와 협상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감행한 크고 작은 모든 반공화국 적대행위에 대하여 사죄하고 전면중지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온 겨레 앞에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주체 101(2013)년 4월 16일
평 양
요약
이제부터 우리의 예고없는 보복행동이 개시될 것이다.
군사적 시위행동은 온갖 적대세력에 대한 강력한 철추로 될 것이다.
대화를 원하면 적대행위에 대하여 죄다 사죄하고 대결자세 청산의지를 천명하라!
대응
대화를 구걸하는 자세를 보이자 남남갈등을 증폭시키려는 대남심리전 차원의 노림수를 가지고 군사적 협박의 최후통첩을 이어가고 있다.
우익세력 등 전쟁협박에 대결자세를 보이는 세력을 고립시키고 군사행동을 정당화하는 명분을 만들고 있다. 일촉즉발 전쟁정세에서도 맞대응 응징론을 무력화시켜 굴복시키려는 선전선동전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화의지를 가진 당국과 타협주의세력을 거칠게 다루며 굴종시키려하고 있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내란깡패집단과 대화는 평화구걸과 항복에 다름 아니다. 동시다발 국지도발을 차단하면서 여차하면 선제폭격으로 초토화시키고 반란세력을 제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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