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敵(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논리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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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4-01 11:38 조회2,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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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전면전 발발 위험의 한반도 정세
1부. 主敵(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논리와 전략
현시기 국가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전복할 목적으로 태어나 줄곧 폭력혁명 또는 남침전쟁을 통한 적화통일을 추구해왔던 반국가단체 반란세력이 마침내 적화통일의 필승무기인 핵무기를 비롯하여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완비한 것이 객관적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구나 소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실전배치에 들어간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안보위협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정상적인 문명국가에서 핵무기 보유는 특단의 상황이 아닌 한 전쟁억지력 또는 방어의 절대무기이지만 반란세력 또는 테러집단에게는 實戰武器 그 자체이며 도발 또는 전쟁의 오판을 부추기는 유혹 그 자체이다.
대한민국의 主敵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내세우는 적화통일전략과 방법에 따라 해석해보자. 대한민국은 미일 제국주의의 식민지에 불과하며 마치 두 개의 갓끈에 의지한 갓과 같은 허약한 존재이다. 일본제국주의 반동에 경제적으로 예속되어 있으며, 철천지 원수 미 제국주의에 정치군사적으로 예속된 남조선괴뢰 역적패당은 두 개의 갓끈 중 어느 하나라도 끊어지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정치군사적 예속의 끈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6.25남침전쟁에서 보듯이 일본반동과 국교수립이전 단계에서 민생이 도탄상황에 처했어도 미제의 정치군사적 도움만으로 생존했기 때문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이에 따른 한미동맹, 그 실현방법인 주한미군 주둔 및 한미연합사체제와 한미연합 군사훈련 등이 우리와 맞서는 남조선괴뢰 역적패당의 버팀목 바로 그것이다.
미제는 세계 패권국가로서 압도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을 자랑하므로 외교적인 책략과 남조선 인민의 자주화 투쟁과 진보적 청년학생의 선도적 투쟁으로 국민을 각성시켜 여론으로 한미동맹을 해체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한미동맹을 그대로 둔 채 군사적으로 승리가 불가능하므로 승패를 볼 수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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