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과 경찰은 왜 필요한가? 세금은 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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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7-04-05 17:27 조회2,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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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과 경찰은 왜 필요한
가?
북한의 도발징후가 예사롭지 않은 시기에 대통령이 탄핵된 불가사의 배경에
북한의 대남공작이 작동할 수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이 침묵하기에 앞서 올린 글의 제목을 바꾸며 다시 이 글을 쓴다.
북의 대남공작엔 나 몰라라 관심이 없다거나 이미 무감각한 상태라면
육해공 해병의 국군과 경찰도 불필요하고 세금 낼 필요도 없지 않은가?
고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닥아 오는 5.9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에게 목숨 걸고 따져 물어야 할 질문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아래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에게 확인할 필수 질문
1. 6.25남침도 부정했던 북한이 1997년 5월 26일에는 그들 ‘영웅1호’의 대남공작을 노동신문에 특집으로 공식인정/찬양한 바 있었으나 공론화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렀다. 귀하는 지난 20년의 기나 긴 침묵사실을 알고 있는가? 몰랐다면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가 Google에서 탐색되니 확인 바란다.
2.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은 북한이 공식찬양한 대남공작의 중단조차 공식 요구하지 않고 정상회담을 추진했는데, 귀하도 대통령에 당선되면 화해와 협력을 위해 공작중단을 공식요구하지 않을 것인가? 견해를 밝혀주기 바란다.
3.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두 번째 판결(97.4.17)직후에 황장엽의 서울 망명(97.4.30)과 북한의 대남공작 찬양보도(97.5.26)가 있었음을 상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5.18유공 가산점특혜논란이 젊은이들의 폭발적 분노로 표출되는 오늘의 시점에서 뒤돌아보면 5.18유공이 북한특수군 공로였음을 강조했던 신호탄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귀하의 견해는 어떤지? 설명 바란다.
4. 제주 4.3위원 사퇴 후 이미 1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찬양특집보도를 발견했던 필자는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이란 글로 이 사실을 세상에 알려야 했으며 제 9대 이형근 육군참모총장이 “군번 1번의 외길 인생”자서전에서 설파했던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의 배경에도 성시백이 존재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김, 노 두 전임 대통령에게 따져 묻는다”의 글 등으로 온 나라에 대남공작에 대한 경계의 절대필요성을 알려 왔으나 모든 방송과 언론은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
5. 이제는 국군통수권자가 감옥에 수감된 불가사의한 상황 속에서 새 대통령을 서둘러 뽑아야 하는 선거에 막대한 비자금 동원이 가능한 “성시백 2세”의 활동에 온 국민들이 경계의 큰 눈을 뜨고 감시를 해야만 구국이 가능할 것임으로 위 1,2,3,4의 문항 관련 내용들이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 정책발표에 포함되도록 자유 시민들의 함성이 터져 나오기를 기대한다.
제주 4.3사건 발생 69주년에
(예)육소장 한광덕
(전) 4.3위원회위원
**참고 주1: “영웅1호” “성시백 2세” “민족의 영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열사” 등의 “따옴표” 추가 설명은 Google 에서 검색됨
**참고 주2: 4.3 무장폭동 발발 직후인 1948년 5월 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에 실린 “목포까지 김일성군이 내도했으니 안심하라”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다” 요지의 기사 상기요망.
**참고 주3: 당시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의 살인현상금이 걸려 있었고 성시백은 김일성 특사 밀명을 받은 대북무역상으로 위장하여 북한비밀화폐개혁(47.12.1)에서 발생된 무한대의 조선 은행권을 선박으로 운반하며 조선중앙일보를 비롯한 10개 신문사를 운영했음을 4.3 69주년에 다시 상기합시다!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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