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은,전선에서 만나자 선동하며 중학생 전쟁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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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22 18:30 조회3,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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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대업의 완수를 가슴에 새기고 전선에서 만나자”
반미대결전에 총폭탄 자폭용사로 내몰리는 북 중학생들
중학생마저 혁명적 민간무력이라며 전선에 동원하는 야만국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입학을 미루고 입대를 자원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전선에서 만나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이 다가 오고 있다.”며 이 같이 선동보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한 전국 각지의 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전선으로 달려 나가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조국통일대업을 이룩하고야말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며 전쟁동원에 열을 올렸다. 이 신문은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반미대결전의 제1선인 전선에서 만나자. 이것이 조국의 품속에서 마음껏 배우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새세대 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해온 온 나라 전체 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불같은 의지이고 신념”이라면서 “하기에 전체 학생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지키는가 지키지 못하는가에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면서 만약 적들이 움씰거리기만 한다면 1950년대 영웅 전사들처럼 한 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들의 아성을 짓 부셔버리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 며 중학생들의 입대 탄원을 독려했다. 말 그대로 내란지역 전역에서 전시동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신문은 “강령군 평화중학교 6학년 학생들은 장재도와 무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땅에서 나서 자란 우리들이 조국통일대전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총 폭탄이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최전연 초소에 갈 것을 결의해 나섰다.”고 말하고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졸업반학생들 속에서는 대학입학시험에서 합격하여 입학통지서를 받았으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하자 내가 설 자리는 대학이 아니라 미제침략자들과 그 하수인인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씨도 없이 쳐 없앨 조국통일대전의 제1선이라고 하면서 최전연 초소로 달려 나갈 결의를 다졌다.”고 밝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중학생들이 입대 탄원에 나서고 있다고 선전했다.
또한 이뿐이 아니라면서 “전국의 수많은 노동청년, 농민청년, 지식인청년들도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와 이어질 오늘의 결정적인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군 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있다.”고 각계층 청년학생들이 입대복대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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