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장 김정은... 참모들의 권력 암투에 초긴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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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랭이 작성일13-03-23 16:17 조회3,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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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방지축 개망나니 짓으로 국제적 문제아(兒), 탕아(蕩兒)로 손가락질 받고 있는 김정은이 ‘핵 망나니’란 새로운 별호가 화제 되고 있다.
이러한 핵 망나니에 대해 지금까지 애써 옹호하고 감싸 오던 중국이 3차 핵 도발이후 태도를 바꿔 국제사회의 ‘북한 멸망’, ‘김부자 세습독재정권 붕괴’ 움직임에 동참해 ‘핵 망나니’ 버릇 고치기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김정은이 깊은 고민 속에 빠져 불안초조에 떨고 있다..., 다름 아닌 지난해 리영호 등 군부 핵심 4인방 숙청이후 흔들리기 시작한 강온파의 권력 암투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이러한 어지러운 난국을 극복해 보려고 지난해 말 장거리 미사일과 2월, 3차 핵실험을 강행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북한의 장난에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것은 김정은이 지금까지 조폭? 골목대장이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언제 어디로 뛸지 아무도 모르는 막가파 행동을 벌이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그자(정은)의 이판사판식 조폭수준의 망동은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다. 다시 말해 그동안 좋든 밉든 북한 편을 들어 온 중국정부와 지도부, 언론, 누리꾼들마저 김정은의 못된 망동을 더 이상 묵인하거나 좌시해선 안 된다며 이번기회에 ‘핵 망나니’ ‘애송이 뚱뚱돼지’ 길들이기에 나서야 한다는 등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핵 망나니(김정은)’을 길들이기에 나선 것은 늦었지만 다행스런 일이다. 망나니 김정은이 도발과 핵전쟁을 다그칠 수 록 고립과 파멸을 재촉, 영원히 ‘핵 망나니’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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