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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안보위기가 지나가면 김병관 장관을 다시 임명하시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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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3-03-25 12:33 조회3,91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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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안보위기가 지나가면 김병관 장관을 다시 임명하시길....(펌)


( 펌 : 박준영 님 )




현 김관진 국방장관이 훌륭한 군인인 것을 인정하지만

그리고 < 노크귀순 사건 >때만 해도 그냥 눈감아 줄 수 있었지만


작금의 일촉즉발 안보위기속에서

대통령이 지하 벙카에서 비상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장관급 국가안보실장도 청와대에서 비상대기... 매일 밤을 세웠다고 하는데


오히려 부하 장군들은 떼거리로 골프장 가서 놀았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따라서 현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위기가 지나가고 나면... 곧바로 새 국방장관을 반드시 임명해야 하며

김병관 장군을 다시 임명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20년을 거치면서

실력은 없으면서 윗선에 줄을 잘 대고 승진한 엉터리 장군들이 너무 많다는 여론...


버웰벨 주한미군 사령관이 극구 칭찬했다는 김병관 장군처럼 진짜 실력이 있는 장군이

한국군을 전면 재편해야 하고 국방개혁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스러우실 대통령님의 판단에 도움될 만한... 춘추전국시대의 옛날 이야기 하나...


왕이 부하 장군들과 술자리를 하는 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촛불들이 꺼졌는데...

그때 왕의 옆에 앉아 있던 미희(美姬)가

“누군가 나를 성추행(性醜行)했다~!!!”고 큰소리를 질러 좌중은 온통 난리법석...

또한 “자신이 그 장군의 투구 끈을 잘랐으니 불을 켜고 그 자를 잡아달라”고 애원...


왕은 화가 나서 즉각 촛불을 켜라고 명령을 내렸다가... 잠시 다시 생각을 하고는...

“귀한 장수는 나라의 보물인데... 미희 하나 때문에 장군의 목을 벨 수는 없다

모든 장수는 즉시 투구 끈을 자르라“고 명령한 후... 촛불을 켜고 술자리를 계속했다고...


훗날 왕이 전쟁에 나갔다가 적에게 포위되어 죽을 위기에 몰렸는데...

유독 한 장군이 목숨을 걸고 포위망을 뚫어 왕을 살렸지만...

아깝게도 그 장군은 부상이 너무나 심해 죽게 되었다고... 


그때 그 장군이 죽어가며 한 말...

“옛날 왕과의 술자리에서 왕의 미희를 성추행했던 사람이 바로 자기였다”고...

“그때 너무도 고마웠던 왕의 은혜를 오늘 목숨으로 갚는 것”이라고... 



김병관 장군은 청문회에서 소소한 문제점들이 드러났지만

국방장관을 수행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사안들이라고 판단되는데...


대통령님을 궁지로 몰려는 야당과 언론들이 온통 작당을 해서

김병관 장군의 장관 지명을 취소하라고 몰아 부쳤지만

그동안 대통령님께서는 너무나 꿋꿋하게 잘 버텨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남자도 대통령님 수준의 꿋꿋함을 지닌 자는 없다고 생각... 히~

다만 최근에 불거진 김학의 법무차관 문제 때문에

김병관 장군이 자진 사퇴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의 흐름입니다만...

이번 안보위기가 지나가면 김병관 장군 재임명을 깊이 고려해 보시길...


김병관 장군을 재임명하신다면

너무도 중요한 한국군 전면개편, 국방개혁을 위해 목숨을 걸고 대통령님께 충성을 바칠

아주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군 하나를 얻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병관 장군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또다시 언론과 야당들이 대통령님의 옹고집, 불통을 비난하겠지만

그때 저 고사(故事)를 인용하면서 이렇게 맞받아 치십시요


“김병관 장군은 버웰벨 장군도 극구 칭찬한 훌륭한 장군인데...

비록 김병관 장군에게 소소한 문제점이 있지만... 국가가 이를 관용하고 기회를 준다면

김병관 장군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국방개혁과 국군강화를 이뤄 낼 인물이라고...“


이 얘기를 들은 온 장군들이 대통령님께 기꺼이 목숨 바쳐 충성하려고 할 것~!!!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인데 장보고 이후의 이땅의 역사는 인물훼손의 역사였다... 어디서 읽었는지 찾을수는
없으나 이번 아주 아까운 김병관 김성훈 두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와 연결되는게 속이 상한다.
송곳님 맞습니다. "현재의 안보위기가 지나가면 김병관 장관을 다시 임명하시길...."  적극주청드립니다.

국군통수권자라는 인이 연평해전 참수리호 피격공방전 다음날 빨간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축구결승전
구경간 인간에겐 아무말 안한 인들이 대장이라하나 퇴역한지 2년이나 지난 평민으로 위기상황에 골프치러 갔다 외유나갔다 비난하며 국방장관 자격없다한 주장한 의원들 은 제얼굴에 침뱉은 세비타갈 자격없는 세비도둑 놈 들의 수준을 노출시킨 것이다.
"현재의 안보위기가 지나가면 김병관 장관을 다시 임명하시길...."  재차 적극주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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