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선동기구 조평통, 박대통령 정조준 협박욕설 퍼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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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29 20:17 조회2,7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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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취임일 로동신문에 게재한 사진> |
북괴 대남선동기구 조평통, 박대통령 정조준 폭언 퍼붓다.
정권문패 갈아단 지 한 달이 안돼 초상집된 괴뢰정권 떨거지들
북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29일 보도를 내고 "반공화국 모략 험담들이 청와대에 새로 들어앉은 안방주인의 독기서린 치마바람에 의해 우심해지고(더 심해지고) 있는데 대해 특별히 주목하고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킨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을 겨냥한 북의 비난은 지난 13일 북괴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대변인 담화문에서 '청와대 안방을 다시 차지하고 일으키는 독기어린 치마바람'이라는 표현으로 처음 등장했었다.
조평통은 성명에서 "정권 문패를 갈아단지 한 달이 되도록 온갖 부정부패와 추문으로 정부구성도 제대로 못하고 민심의 배격으로 지지율이 땅바닥에 떨어져 초상집 신세가 된 현 괴뢰정권 떨거지들이 감히 그 누구의 체제불안에 대해 떠벌이고 있는 것이야 말로 앙천대소할 추태"라며 박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함께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조평통은 "최고 존엄과 체제를 무엄하게 걸고들며 경거망동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며 이미 선포한대로 첫째가는 처단대상으로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며 박대통령을 정조준 겨냥한 막말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조평통의 이와 같은 보도태도는 최근 공개된 한미연합군 작전계획에서 '김일성-김정일 동상 파괴'를 언급한 데 대해 북이 보이는 집단광기어린 반응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反北 적대 발언을 언급하며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하는 천하역적무리들은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9일 서기국보도 제1027호를 통해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을 감히 어째보려고 무모하게 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격분을 활화산처럼 폭발시키면서 원수격멸의 대성전에 산악같이 일떠섰다.”고 주장하고 “특히 조선인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