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은의 전면전 성격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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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8 13:33 조회2,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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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전면전 규정 : 조국통일대전, 핵전쟁, 3차세계대전
조선 조농당 내란집단이 한반도에서 새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쉽사리 열핵전쟁으로,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17일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 수법 통 할 수 없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전협정과 불가침합의를 전면백지화하고 판문점 전화선까지 차단한 북이 전시상태에서 발표한 것이어서 예사롭지 않다.
우리민족끼리 논평은 한국의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예측 불가능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공화국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침략행위를 단호히 짓부시기 위해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며 침략자들의 핵 공갈에 우리 식의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맞받아치게 될 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상기 시켰다.
이 신문 논평은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전면대결전을 그 무슨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모독하다 못해 고도의 대남심리전이요, 내부결속용이요 하는 모략적인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며 “상대방에게 도발자, 위협세력의 감투를 뒤집어씌우고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반테러전을 빌미로 침략전쟁을 일으켰던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를 예로 들었다.
신문 논평은 조미대결전의 70년사를 되돌려 미국의 대조선 제재와 압박 전쟁위기 조성 등을 상세히 보도한 후 적반하장 격으로 늘 위협과 도발을 조선에 돌렸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인류에게 첫 핵 참화를 들씌웠으며 세계에서 제일 많은 핵시험을 감행하고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한 미국이, 군사적 목적의 위성을 비롯하여 그 누구보다 위성발사를 많이 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합법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을 두고 불에 덴 황소처럼 날뛰며 우리를 도발자, 위협세력으로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 같은 사실들은 날조된 모략설을 침략과 전쟁책동의 구실로 써먹는 상투적 수법으로 우리 공화국에 가장 극악하게 적용돼왔으며 그 도수는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며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제어할 최소한의 제동장치마저 없어진 험악한 사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극악한 반공화국 압살정책과 북침전쟁 책동이 빚어낸 것으로써 진짜 도발자, 침략자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준다.”며 정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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