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폭탄용사로 앞장세우는 혁명적 민간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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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3-18 18:10 조회4,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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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민간무력 노동적위대를 제2 남침전쟁에 앞장세운다!!
수령결사옹위 총폭탄 용사, 자폭 용사가 되자고 선동중이다!!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미사일과 이동식발사대 실전배치와 핵무기 등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완비라는 적화통일 승리의 보증수표 절대무기를 내세워 조국통일대전이라는 전면전을 결심한 조선 노동당 내란집단이 미국과의 판갈이 대결전에서 민간무력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말려버리고 축포가 오르는 전승 열병장에 보무당당히 들어 설 것이라고 전해 노농적위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고 나섰다. 정규군에 버금가는 혁명적 민간무력 노동적위대를 총알받이로 전쟁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방침을 엿볼 수 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8일 사설을 통해 “미제와 그 주구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결사수호하려는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세차게 분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동신문은 “경제 강국 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던 우리의 노동계급과 농업 근로자들, 과학자들이 한 손에는 총을, 다른 한 손에는 마치와 낫, 붓대를 틀어쥐고 조국수호성전에 산악같이 떨쳐 나섰다.”며 “배움의 나래를 펼치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던 수많은 청년들이 조선인민군 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있으며 전쟁노병들과 나이어린 소년단원들까지 손에 총을 달라고, 원수격멸의 일선에 서겠다고 심장의 피를 끓이고 있다.”고 격렬히 선동했다.
이 신문은 “우리 조국은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불패의 강국”이라면서 “무적필승의 백두산 혁명강군인 인민군대와 함께 노농적위군을 비롯한 민간무력이 나라의 자위적 국방력의 강력한 기둥을 이루고 있으며 온 나라가 소왕청과 같은 난공불락의 성새로 다져졌다.”며 “민간무력을 강화하고 온 나라를 튼튼한 요새로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김정일 위원장의 어록을 들먹였다.
신문은 “노농적위군을 비롯한 우리의 민간무력은 나라의 군력에서, 전인민적 방위체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 무장력이다. 지금 우리의 민간무력은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곁에 있는)부대로, 적들이 우리나라의 그 어디에 침입하여도 자립적으로 격멸소탕 할 수 있는 강력한 무장력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며 “우리가 오늘과 같이 미제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고 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배짱있게 맞받아 나가고 있는 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강하고 온 나라가 총검의 숲으로, 불패의 요새로 다져졌기 때문”이라며 전인민의 무장화를 자랑했다.
또한 “오늘 우리의 노농적위군을 비롯한 민간무력의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을 지니고 경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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