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선제자위권 보유천명과 발동검토에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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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02 23:52 조회2,44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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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선제자위권 보유천명과 발동검토에 들어가라!!
박근혜 정부 북핵 결사불용 원칙, 행동으로 입증해야
3차 핵실험 성공은 한반도인 7500만의 인질화이다!!
호전광 김정은은 김정일 애국주의의 실천을 내세우며 김정일 유훈실천을 통해 선군정치 강성대국노선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김정일 유훈의 핵심은 한반도 적화통일은 김일성 백두혈통 가문의 숙원으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지상과제이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정체성이며 존재이유라는 것이다. 따라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절대적으로 사수할 수 있는 전략무기(장거리 미사일,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대량 살상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전배치로 과감히 나아가야 한다.
한편으로 가문의 숙원인 한반도 적화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사상전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고강도 대남도발을 통한 ‘군사적 제압’을 바탕으로 용공민주인사 김대중과 노무현이 협조한 6.15선언, 10.4선언의 이행을 강요하여 비폭력 무저항 항복을 받아내는 형태로 연방제 통일을 달성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사상전에서의 우위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내통하여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에서 헤게모니(주도권)를 잡고 이를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공작하는 것을 말한다. 18대 대선에서 종북세력들이 비록 패하였지만 김대중 노무현 반역정부 10년 동안 축적해온 역량과 주도권은 이명박 정부 5년을 거치면서도 보존되고 유지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사실상 밀월기간이 소멸되고 주요인사 인선문제, 공약 실천문제, 수개표 청원 촛불시위, 3차 핵실험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북평화노선을 강요하는 대중시위 등 비판의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좌경화된 언론과 지식사회의 여전히 살아있는 영향력이 이것을 증명한다.
김정일 유훈에서 언급된 군사적 제압과 이를 고스란히 받아문 김정은의 중대결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지난 해 말 소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실전배치에 나선 지금 핵탄두 소형화를 위한 마지막 3차 핵실험을 의미한다는 견해에서부터 특단의 고강도 대남도발을 의미한다는 견해까지 디양하다.
핵탄두 소형화를 위한 3차 핵실험의 성공은 소형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가 이미 성공한 것과 연계되어 한반도의 군사적 대결정세와 환경을 급변시키는 일대사변이다. 남북의 군사적 대결에서 순식간에 핵비대칭을 초래해 잠재적으로 대한민국의 방위력을 무력화시키는
추천 10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한반도님!!
78세 노인으로 좋은글을 자주 올려주셔 돋보기 2.5 쓰고 감사하며 애독합니다.
그런데 글자는 크고 행간이 좁아 보기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글자는 조금줄이고 행간은
조금 넓혀주실수 없을가요?
어떤분은 작은글씨로 꽉채워 정말 읽으라는건지 화나게 하는것에 비하면 블럭으로 구분해주셔
시각적으로 아주 좋은 것은 감사합니다. 건승과 건필축원합니다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
죄송합니다.
신경쓰겠습니다.
행간이 항상 들쑥날쑥이었네요.
현재 1.15이네 다음 옵션이 1.5밖에 없어서 고민이네요.
1.3이 딱 좋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