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인명진, 또 무슨 꼼수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0 17:41 조회2,58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 헐뜯으며 방송가 주가 올린 인명진
대북협력 민간단체위원회는 또 무슨 꼼수인가?
어쩌다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던 경력을 내세워 과거 행적과 다르게 보수권 인사를 자처하며 사사건건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인명진(67)씨의 주제넘은 참견과 간섭질이 점입가경이다. 감히 주권자 국민이 뽑아논 대통령을 두고 마치 자신이 투표로 뽑히기라도 한 것처럼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함부로 훼손하는 막말을 서슴지 않으며 설치는 모양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윤 대변인에 대해 2일 "과거에 좀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고 이 때문에 지금 박근혜 정부 출범에 있어 누가 되고 있다"며 "본인 스스로 자신을 잘 알 텐데 애초에 대변인직을 사양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인 목사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윤 대변인을 비판하며 "이제라도 물러나는 것이 국민통합과 박 당선인이 나가려고 하는 방향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에 대해 본인이 심각하게 생각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윤 대변인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이다.
인 목사는 박 당선인의 인수위 인선(人選) 전반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지나친 보안주의와 밀실인사 등 인사스타일을 좀 고쳐야 한다"며 “여러 사람에게 내놓고 사람을 찾아야 한다. 추천하라는 것도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만 하지 말고 여러 사람에게서 추천을 받고, 또 그 사람 추천 받았으면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공개적인 인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추천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임명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무슨 언론인도 아니고 낄 데 안 낄 데 구분도 못하는 것인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이라는 인명진씨란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다음은 시스템클럽 만토스 님의 글에 나오는 내용이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수 십 년 동안 우리 이웃 수 백 명을 무자비하게 죽였으며 돈과 물자를 빼앗아 갔을 뿐만 아니라, 지금 다시 우리들을 죽이겠다고 총칼로 공갈협박하고 있는 살인폭력배들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당장에 굶주리며 편히 잘 수 있는 집도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저들 살인자들에게 밥을 주고 집을 제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생명을 구해 주는 것은 그들의 살인폭력적 범죄행위와는 아무 관계도 없기 때문입니다.”
목사라는 인명진이 이처럼 신도들에게 설교하는 것과 똑 같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들었으니, 그를 친북내지 종북주의 인사로 분류하는데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인명진이 도시산업선교회와 크리챤아카데미라는 노동자 의식화 교육을 위한 조직체에서 일찍이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의 친북적 궤변과 연관시키면 누구도 그가 종교를 빙자한 용서, 화해, 평화라는 가면을 쓰고 세습독재 북한 체제를 일방적으로 후원하려는 그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것이다. 이제
댓글목록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문재인 지지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