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정미홍 물어뜯는 새누리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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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0 20:07 조회3,17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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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나는 우파를 개혁하고자 했다"
하태경 니가 무슨 종북재판소 소장이라도 되냐? 종북전력자 주제에 분수를 몰라!!
하 의원은 이날 오후 4시경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박원순까지 종북으로 몬다는 것은 종북이 뭔지 잘 모른다는 것"이라며 "보수진영에서도 정치적 반대편에게 지나치게 종북 모자를 씌우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진짜 '종북'은 따로 있지만 박 시장은 아니라는 투다.
진보신당
정치적으로 다른 길을 갔으나,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만큼은 다르지 않아
진보신당 전 정책위의장 이었던 이재영 씨가 4살 3살, 두 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시작한 지 1년만의 일이다. 그가 세상을 뜨기 3달 전, 병문안을 갔었다. 나는 이재영에게 “꼭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달 전, 그와 다시 통화했을 때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재영을 잃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믿음이 되었다. 며칠 전 그의 부음을 듣고 말았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을 내가 이재영에게 해야 한다니 믿겨지지 않았다. 허탈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는 진보 진영에서 나와 가장 잘 통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한국청년연합 (KYC) 토론회에서였다. 정책에 있어서 우리는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많았고 처음부터 많은 논쟁을 했다. 그러나 적어도 북한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생각이 정확히 일치했다. 그는 북한이야 말로 사회주의자들이 가장 수치스러워해야 할 나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재영에 의하면 국내 종북 세력은 진보세력이 아니라 수구퇴보 집단이었다.
댓글목록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하태경은 귀순용사가 아니라 이쪽에서알아서 데려다쓰는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실토하고 철저한 자기비판위에서 조국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것아니라
당신이행한 몇몇저서와 말을종합하니 우리와일해도되겟다라고 챙기는것인데
재대로된 사상이 나올리없습니다
반대로생각하면 그만큼 우익진영에 사람이없다는 반증입니다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
림수경과 같이 주사파였는데
본색을 드러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