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의 구제불능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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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1 15:04 조회3,38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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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의 구제불능 궤변!!
1. 야권 패배 원인에 대하여
박근혜 당선인이 누군가. 독재자의 딸, 다카키 마사오의 딸 아닌가. 역사적인 심판을 상징하는 정보가 마치 범죄처럼 여겨졌다. 독재를 옹호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독재 정당과 통일,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의 정책 차이를 국민이 이해 못하는 상태만큼 명백한 부정이 어딨는가.
김대중 대통령이 출마할 때도 '종북좌파' 주장을 노골적으로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는 지지자 전체를 종북좌파로 몰고갔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그전까지 야당이 펼친 정책을 '빨갱이, 포퓰리즘'으로 몰고 갔으면서 정작 이번 대선에서 야당의 정책을 컨닝한 공약을 내놓은 것이 말이 되는가. 세금을 걷지 않고 복지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야당은 자기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데 실패했다. 현재 집권세력, 극우파들이 국가관을 묻고 있는데, 정작 국가관은 우파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 기관이 정해주는 것이다. 우리 헌법엔 상해임시정부와 독재에 항거한 4.19 혁명을 계승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작 국가관을 의심받아야할 사람들은 현재 집권세력들이란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종북좌파 공격을 받으면서도 자기 당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했다. 여기에 가장 큰 패배 요인이 있다. 민주당은 국가관 설정에서 패배했다. 국가관을 아는 중산층은 민주당을 지지했고, 모르는 서민들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것 그대로 믿었다."
2. 리정희의 역할에 대하여
진보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잘했다. 어려웠을 텐데도 흔쾌히 버리고 단일화에 참여했다. 이 점은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한다. 분당 과정에서 부정적이고 따가웠던 눈초리가 있었지만 선거를 거치면서 진정성과 헌신성을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었다.
보수언론은 이정희 후보 때문에 보수가 결집했다고 하나 사실이 아니다. 보수세력들이 토론회 때 나온 얘기에 대해 논의 자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벌인 선거공학에 말려든 것일 뿐이다.
오히려 이 후보가 토론회에서 얘기한 것을 가지고 모든 선거운동원들이 떠들어서 공격했으면 역전할 수 있었다고 본다. 네거티브와 역사심판은 구분해야 한다. 잘못한 것을 가지고 잘못했다고 얘기하는데 표 안나온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3.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하여
착하게 살기가 얼마나 어렵나. 개인이나 나라, 세계사가 다 똑같다. 옳은 일 하기가 힘든 시기다. 근본적인 질서가 뒤집혀 있고, 불의가 정의에게 뒤집혀 있는게 우리 현실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도끼가 운다
노무현 정부도 친일 안했다고 하는데
민족끼리 같은 동포... 그래 좋다.
인류 인간의 역사는 항상 착한 사람이 더 많았다. 아무리 세상이 더러워도 착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겨울이 괴롭고 추워도 봄이 되면 다시 꽃이 핀다. 올바른 사람들도 늘 생겨난다. 이제 다 일어나야 한다. 빨리 '멘붕'에서 깨어나서, 외롭게 혼자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로 규정한 놈인데 뭘........휴우
이런 인간들은 모두 묶어서 북송시켜야 하는데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그래서 그 민족을 대학살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개새끼를 존경하느냐?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