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은 종북척결의 주타격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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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2 03:08 조회2,7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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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척결 애국전선의 일당백 돌격선 정미홍!!
정미홍의 신호에 맞춰 십자포화를 퍼부어라!!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55) 더코칭그룹 대표가 트위터 글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김일성 찬양자 한홍구 강연회를 열어준 노원구청장 등을 거론한 뒤 ‘종북 성향’이라고 규정하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혈혈단신으로 종북척결 애국전선의 깃발을 들어올려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19일 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 대표는 “국익에 반하는 행동, 헌법에 저촉되는 활동하는 자들, 김일성 사상을 퍼뜨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모두 최고형으로 엄벌하고 국외 추방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정미홍 대표의 주장은 51.6%의 지지를 받고 출범하게될 박근혜 새정부가 종북척결이라는 주권자 국민의 합의를 실천해나가야 하는 시점에서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과 같이 절묘한 타이밍에 이루어졌다.
해당 글이 트위터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정 대표는 “자질이 의심되는 지방 자치단체장과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을 퇴출해야 한다니까 또 벌떼처럼 달려 드는군요”라며 “그들이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반대 를 위한 반대를”이라는 글로 대응했다. 논란의 확산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심한 듯이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20일 이재명 성남시장도 자신의 트위터(@jaemyung_Lee)에 “정미홍씨 같은 주요인사가 무책임하게 100만 시장을 종북으로 몰며 음해하는 건 질서유지차원에서 엄벌해야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정미홍씨의 트위터 글은 군사독재시대나 써먹는 낡아빠진 색깔론이며 냉전시대의 불행한 유산인 매카시수법이고 중세의 마녀사냥을 연상시킨다며 자신은 종북성향의 지자체장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종북주사파들이 모여있는 경기동부연합출신 통합진보당의 김미희 국회의원과 사실상 공동지방정부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세간의 의혹과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지 두고볼 일이다.
정미홍 대표는 소설가 이외수에 대해서도 여러차례 반감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이달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씨가 자신을 감성마을에서 퇴출하려 하는 사람이 윤정훈 목사와 새누리당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정말 위험하고 생각없는 소설가입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9일에는 “이외수씨가 조금만 겸손하고, 미안해 했으면 트윗에서 그렇게까지 비난받진 않았을 거라 봅니다”등의 글을 남겼다. 유명세있는 작가라는 점을 십분 이용해 관광객 유치라는 명분과 어울려 지방민 혈세로 마련해준 아방궁 같은 초호화주거지에 살면서 15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트위터 대통령이라는 영향력을 과시하고 사실상 문재인 지지 선거운동을 했었다. 이와 같은 부적절한 처신에 대하여 겸허한 자세로 반성과 성찰을 할 줄 모른다면 이외수는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영혼을 살찌우는 지식인이기는커녕 막돼먹은 흔해빠진 상업적 글쟁이일 뿐이다. 정미홍씨가 용기있게 이런 점을 지적하고 정중하게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미홍 대표는 1982년 KBS 1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조순 민주당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장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다.
국민적 지명도나 정치적 영향력과 비중이 적은 정미홍대표의 트위터 글을 빌미삼아 연방제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이 반격에 나선 것은 한마디로 정미홍 대표를 희생양으로 삼아 국면반전을 노린 꼼수로 보인다. 종북세력들의 선전선동에 고스란히 속아넘어가 문재인을 지지했다가 멍든 영혼들의 수개표 요구가 김일성의 서체로 알려진 광명납작체 소동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대중운동의 에너지를 소진시켜버린 상황에서 만만한 정미홍을 제물삼아 세력을 재결집시켜 보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이들은 51.6선거혁명을 통하여 김대중 노무현 반역의 속살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노무현 김정일 대화록 검토 전문이 공개되어 역적모의의 실상이 낱낱히 파헤쳐지는 상황에서 종북척결의 국민적 합의가 박근혜정부를 강력하게 추동시키고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할 능력마저 상실한 것이다.하다못해 공지영 같은 작가는 나치치하의 지식인 운운하며 감성적인 방식으로나마 한반도의 이념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장들은 현재 누리고 있는 권력에 취해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김대중 노무현 반역에 편승해 부당한 정치적 기득권을 향유해온 불법 무법의 반역의 나부랭이들이 세상바뀐 줄 모르고 명예훼손, 모욕죄 운운하며 나대고 있는 것이다. 정미홍은 희생양이 아니라 종북척결 애국전선을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며 선봉대장으로 격상됐다. 정미홍의 트위터 글 내용은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전략적으로 엄청난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 한반도 내란의 주체인 김정은의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통치자금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이들을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은 예전처럼 공작금을 지원받아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교묘한 고단수의 쿠션공작 예컨대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를 통한 대기업 압박,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을 통한 기부수납, 통일진보 종북세력의 활동에 대한 자금지원, 지방자치단체 진출, 국민세금 혈세를 공작금으로 활용한 대대적인 활동 등을 통하여 세력을 결집하고 확장해왔던 것이다. 이 연결고리를 전격 폭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정미홍이 우연찮게 종북척결의 주타격방향을 제시한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다. 정미홍은 이제 종북척결 애국전선의 상징적인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로 드라마틱한 역사적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오죽 다급했으면 새누리당의 하태경 같은 자까지 나서서 꼴갑을 떨겠는가. 정미홍이 이번에 특대형 사고를 쳐 대한민국 헌법수호의 선봉장으로 나선 것이다.
본인의 예상과 기대와 달리 파문이 일고 논란이 크게 확산되자 정미홍 대표는 "헌법 가치 지키기 위해 발언한 것"이라며 발언취지를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욕설 막말을 한 이재명 시장을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나섰다.
JTBC방송에서 정미홍대표는 세번이나 서버가 다운이 됐다, 이럴 줄 몰랐다, 나꼼수라든지 종북세력으로 불리던 사람들이 사회에 부정적 의견을 확산시키고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트위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해왔던 이야기와 맥락이 다르지 않은데 갑자기 이걸 잡아서 공격하는 것은 저는 잘 이해가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정미홍이 의도하지 않았던 일상적인 트윗글에 대하여 느닷없이 종북세력들의 공격이 이루어졌음을 잘 보여준다.
[앵커]자 그럼 근거가 뭔가요. 박원순 서울시장 종북 성향이다. 왜? 이재명 성남시장 종북 성향이다. 왜? 김성환 노원구청장 종북 성향이다. 왜?
[정미홍/더코칭그룹 대표 : 종북은 북한의 대남 전략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주사파들이 핵심에 있다. 박원순 시장님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북한의 대남전략을 고스란히 따라하고 있다. 미군 철수해라, 보안법 철폐해라,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지 않나. 그분들을 지원하거나 연대하고 같은 목적으로 일을 해 나가는 사람들을 종북성향이라고 하는 것. 트위터에 종북성향의 지자체라고 올렸다.
박원순 시장님도 똑같다. 지속적으로 한국 역사 해석이나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시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야 민주주의다" 그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대한민국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만들어 진 것이다. 안보를 지키면서 지금까지 경제성장을 해 온 나라다. 박원순 시장께서 책을 통해서 보안법을 철폐하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대척관계에 있지 않다, 이런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또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어 모은 재산으로 도운 단체들이 촛불시위에 앞장 서고, 보안법 폐지, 이라크 파병 반대 단체들이다. 또 시장되자마자 북한인권단체 지원 예산을 없애고, 다른 보안법 철폐 단체를 은근히 지원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우 2010년 통진당 구당권파의 김미희 의원과 후보단일화를 통해 당선이 된 후 아예 공동정부를 만들어서 그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석기 의원이 관여하고 있던 여러 단체를 지원하는 등 종북임을 내세우는 사람들과 연대를 해서 정부출범 때부터 같이 해왔는데, 지금은 이분의 시정때문에 인터넷에서 시끄럽다.
[앵커]'종북 성향 지자체장 모두 기억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합시다'. 비리가 있다거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나 사상의 문제 때문에 이렇게 '판단을 합시다, 평가를 합시다' 이야기 해도 되는 걸까요?
[정미홍/더코칭그룹 대표 : 비리는 처벌할 수 있지만 사상은 처벌할 수 없다. 뿌리가 깊다. 대한민국의 친헌법, 친국가적인 단체가 아니라는 것이 공공연히 보여지고 있다. 이런 분들이 또다시 되는 것은 옳지 않다. 제가 무슨 공격을 했습니까.]
인터넷이 이 분이 시의회와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자기중심적 시정때문에 말이 많았고 시끄러워서 제가 이 분을 보게됐다. 이런 성향의 분들이 지자체장이 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이 분은 다다음에 후보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이런 분들이 나와서 사회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면 정말 문제다. 저는 사회의 건전한 가치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발언 한 것. 이 분들이 간첩활동했다고 얘기한 것 아니지 않나. 저는 이런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당선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종북이 뭔지 가치 혼돈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공직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비판할 권리를 가진 시민이다. 고소한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명예훼손을 거론할 '거리'가 안된다. 무고죄로 반소할 것. 또한 저에 대해 욕설한 부분은 명예훼손이 된다.
방송에서 정미홍은 트위터에 올린 글만큼이나 거침없고 당당했다. 대한민국 헌법수호에 발벗고 나선 주권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이며 도둑이 제발 저린 격으로 침소봉대한 종북세력들이 큰소리를 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전긍긍하게 될 것이다. 종북척결의 국민적 대의를 앞세운 애국전사들은 모두 힘을 합쳐 선봉장 정미홍을 지원사격하고 종북세력에 대하여 비판의 십자포화를 퍼부으며 종북척결의 애국전선을 전면적으로 확장시켜 나아갈 때이다.
새누리당은 원내에서 이석기 김재연을 비롯한 종북의원 퇴출운동으로 나서 종국에는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고 민주통합당에 똬리를 튼 통혁당, 남민전, 전대협, 한총련 출신 잔당들을 뿌리뽑을 때까지 밀어부쳐야 한다. 대한민국에 헌법적으로 양립가능한 건전한 야당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격과 견인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판 정치쇄신은 종북세력을 헌법기관에서 몰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극우, 우파개혁 헛소리 나불대며 종북세력과 타협 적 공존으로 정치생명을 구걸하는 류승민, 이준석, 김종인, 하태경 같은 얼치기 회색분자들을 외면하거나 애써 무시하고 고립시키고 배제하여야 한다.
정미홍을 앞세운 애국세력들은 젊은 보수 일베전사들과 함께 곳곳에서 암약하는 종북세력들을 폭로하여 주권자 국민들에게 실상을 알리고 종국에는 검경당국과 방첩기관과 더불어 대대적인 관민 소탕작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종북척결 헌법수호 애국전선의 선봉장 정미홍 만세!!
온라인 종북척결 전선을 심화발전시켜 나가는 일베전사 만세!!
박근혜 대통령정부 무탈출범과 종북척결 국정운영 만세!!
한반도 자유통일과 북한동포 해방만세!!
http://www.youtube.com/watch?v=zi_NvfmSonk&feature=player_embedded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http://www.youtube.com/watch?v=zi_NvfmSonk&feature=player_embedded
정미홍 아주 훌륭한 민주시민이시다.
마디마디 주옥같은 그러면서도 아주 평이한 단어로 과장없이 자유와 민주주의와
헌법가치의 중요성을 설파하시는 그 정연한 논리수준이 "선생님" 이상의 "스승"수준이시다.
감동 ! 감동!!!
북괴 노동당놈들 그 추종에 열불나신 분들 속터지고 바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