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기관지 로동신문이 미국을 위시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언급하며 “ 전면대결전에서 우리가 계속 발사하게 될 여러 가지 위성과 장거리로켓도 , 우리가 진행할 높은 수준의 핵 시험도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수인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는 국방위원회의 성명에서의 선전포고를 우리는 최후승리를 위한 결사전에로의 명령으로 받아 안았다 .” 며 이제 다른 선택이 없다고 주장했다 . 내란집단 당중앙의 결정을 고스란히 격렬한 선전선동으로 구현하는 로동신문은 26 일 정론을 통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통과 시킨 대북 결의안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격분 시키고 있다고 떠들어대면서 “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그들의 강대성의 표현인 것이 아니라 취약성의 표현입니다 . 제국주의자들이 반동화되어 발악할수록 인민대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될 것이며 제국주의의 멸망의 날은 더욱 가까워 올 것입니다 .” 라는 테러광 김정일의 꼴갑떠는 생전 어록까지 끄집어내 들먹이며 전면대전에 나설 뜻임을 분명히 했다 . 로동신문은 “ 미국이 주동이 되어 막후교섭으로 골격을 만들고 맹종으로 체질화된 성원국들이 허재비처럼 손을 들어 채택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이번 《 결의 》 는 천만군민의 증오를 총폭발 시켰다 .” 며 격렬한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 . 이 신문은 “ 미국은 조선인민의 염원과 의사에 배치되게 남조선에 최신무장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였다 . 해마다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위험천만한 전쟁연습들을 벌렸고 ,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관계에 끊임없이 제동을 걸어 조선인민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 며 “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여왔다 . 우리의 평화와 안전은 날이 갈수록 심히 위협당하고 조선반도정세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 며 한반도 위기정세의 원인을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과 침략성에 있다고 주장하는 등 적반하장격으로 뒤집어씌우기에 열중했다 . 노동신문은 유엔안보리 제재결의에 동참한 회원국들에 대해서도 격렬히 성토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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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3-01-26 23:00
최 우선적으로 우리 남한 내부의 빨갱이 중도 간첩 세력들에게 추상추상)같은 법 집행을 적용해야만 하며; 그러자면 行政府 - - - 대통령은 司法部 - - - 대법원장을 교체시켜서, 새로운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ㅇ]신약 성서 '예수'님으ㅟ 말씀을 실첨ㄴ.이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흑백 서부 영화 ㅡ ㅡ ㅡ High Noon {正午} ㅡ ㅡ ㅡ 보안관이 아무리 무뢰배들을 체포해서 판사에게 이첩하늘, 판사가 극형 처리치 않고 쉽사리 경미하게 조치하고 석방되니깐 ,,, 사법부 대법원장 '양 승태'는 스스로 나가야! ,,. 정권이 바뀐 마당에 굳게 의자를 지키는 이유가 무슨 꿍꿍이더냐? ,,. 전번 대법원장 '이 용훈'은 천문학적 탈세범으로 기소되어져야 마땅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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