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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출세를 위해 숨겨진 딸,,, 이거 제대로 꺼내서 이슈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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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3-01-17 22:27 조회3,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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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대량학살로 무능해진 국정원 ( 김대중 숨겨진 딸 존재함)


김정일 사망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던 국정원이 동네북 신세로 전락했다, 정보수집이라는 업무를 위하여 막대한 예산과 권한을 주무르고 있는 국정원으로서는 맞아도 싸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무능한 국정원을 질타하는 데에는 여야가 따로 없이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무능한 국정원'의 원인에 대해서 민주당 측에서는 상기해야 할 사건이 있다,


대공정보업무는 한마디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무능한 국정원은 바로 이런 기술의 단절에 있었다, 임진왜란 때 수많은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감으로서 백자제작 기술이 단절되었 듯이, 공산당과 싸우며 연마했던 대공정보업무의 '기술'이 면면히 대를 이어 내려오다가 그 명맥이 끊어졌던 것은 김대중 정권이 시작되면서부터였다,


1998년 2월, 김대중은 당선 일성으로 이런 발언을 했다, "나는 정치보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 그러나 김대중은 1998년 4월 속칭 '국정원 대량학살사건'을 일으켰다, 엄연한 정치보복이었다, 김대중의 어록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 "나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후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은 없다, 다만 약속 안 지킨 일은 있다"


김대중이 정권을 잡았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본 것은 국정원이었다, 대한민국 종북좌익의 원조이자 거두였던 김대중으로서는 국정원과 악연이 깊었다, 김대중은 일본에서 반국가 활동을 하다가 국정원에 의해 납치된 적이 있었다. 이를 두고 김대중은 국정원으로부터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공갈을 전가의 보도처럼 선거에 이용하곤 했었다.





▼=통합민주당 김진표 원내 대표가 모두 발언에서 대북정보라인 붕괴를 질타하고 있다.


1998년 4월 1일, 국정원 직원들은 만우절 같은 소식을 들어야 했다, 재택근무를 하라는 명령이었다, 구조조정 명분으로 한 순간에 책상이 없어진 직원은 무려 581명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대공활동의 전문정보 수사요원들이었고, 이들의 70%가 영남 출신들이었다, 앞에서는 정치보복은 없다는 미소를 흘리고 뒤에서는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국정원의 '피의 숙청'이었다,


‘국가정보원을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이자 ‘국가안보기능회복추진위원회’ 송영인 상임대표는 숙청된 직원들의 기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김대중을 싫어하는 사람, 둘째, 이회창을 지지한 사람, 세째, 한나라당의 고위당직자와 친분이 있는 사람, 순이었다, '국정원 대량학살사건'에서의 도살자는 김대중의 심복이었던 이종찬 국정원장과 이강래 기조실장이었다,


김대중이가 보수우파로 부터 빨갱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김대중은 국정원만을 학살한 것이 아니라 아예 대한민국의 대공 활동을 무력화 시켰다, 공안기관 대공경찰 2500명의 자리가 없어졌고, 기무사 요원 600여명, 공안검사 40%가 자리를 잃었다, 반국가 활동의 전력이 있던 김대중으로서는 이들을 그냥 두는 것은 뒤통수가 근질거릴 일이었을 것이다,


이들이 쫓겨난 자리에는 민변출신의 변호사와 호남출신의 좌경화 인사들이 무시험 특채로 국정원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대공 업무에 대한 자질이나 간첩 잡는 교육은 무시되었다, 노무현 정권 당시 '김대중의 숨겨진 딸'에 대한 시사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는데, 당시 김대중의 숨겨놓은 딸을 유치원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맡았던 사람들이 국정원 직원이었다,


대통령의 숨겨진 딸을 유치원으로 데려가는 일이나 하던 정보원들이 무슨 수로 간첩을 잡을 것인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에는 간첩 수준의 인간들이 권력의 핵심부에 있었던 탓도 있지만 간첩을 잡았다는 뉴스가 거의 없었다, 간첩이 잡히기보다는 비밀 정보업무를 하던 정보원이 민간인에게 들켰다는 뉴스가 더 많았다, 좌익정권의 국정원은 미션임파셔블의 탐 크루즈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김정일이 황천길에 올라도 국정원이 모를 수밖에 없던 이유는 순전히 국정원의 손발이 묶여 있었던 까닭이다, 기술자들이 대거 짤리면서 대공정보 수집능력은 탐문 수사나 하는 파출소 수준이 되어 버렸다. 이렇듯 대공기관 무력화의 원인은 모두 김대중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볼 때 김대중의 분신, 통합민주당에서 국정원을 탓하고 있는 것은 어불성설 거북스럽기 짝이 없다, 또한 근본 원인은 정권 교체 후 대공수사 라인을 복원 시키지 않은 현 정권에 있다, 이런 와중 한나라당에서도 덩달아 국정원의 무능 운운하는 것은 하늘보고 침 뱉는 해괴한 꼴에 지나지 않는다. 도무지 중심이라는 것이 없는 집단이다. 외양간을 고치는 것은 소 잃기 전에 하는 법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국정원의 대공업무 라인을 복원하는 등 힘을 실어 주고 난 후 따지든 욕을 하든 해야 할 것이다.


</dd>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kr)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3700238

http://www.frontiertimes.co.kr/news/htmls/2011/12/2011122177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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