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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은 부르조아민주주의혁명(B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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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20 11:06 조회3,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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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은 부르조아민주주의 혁명이었다!!

역사발전5단계설과 한민족공동체의 부르주아민주주의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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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민주주의 혁명가 이승만과 진보혁명가 박정희

공산주의 역사발전5단계설에 따르면 1)원시 공산제 2)고대 노예제 3)중세 봉건제 4) 근대이후 자본주의 5)미래의 공산주의 순으로 역사가 발전하는 것이 역사적 필연이고 자유라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역사적 필연의 통찰로서 공산주의자야말로 미래를 내다보는 선각자이고 진정한 자유주의자이며 진보주의자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사적 유물론)이고 이른바 진보사관이다. 종북세력이 진보운동 나불대는 근거이기도 하다. 본질적으로 진보운동 자체가 공산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사회주의란 자본주의에서 폭력혁명의 성공을 통해 노동자계급의 독재(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립하여 공산주의를 지향하지만 생산력 발전의 한계로 인하여 공산주의단계에 미처 도달하지 못한 과도적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능력에 따른 노동과 능력에 따른 분배로 특징지워지는 불평등사회인 반면에 미래사회인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른 노동과 필요에 따른 분배로 특징지워지는 평등사회로서 경제학의 기본전제인 희소성의 법칙을 붕괴시킬만큼 생산력 발전이 고도로 이루어진 유토피아(있어 본 적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공상사회)와 같은 미래사회인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이행해 가는 과도적 사회로서 사회주의 사회는 자본주의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생산력발전의 제약속에 있는 사회로서 능력에 따른 노동(기여)와 능력에 따른 분배가 이루어지는 불평등사회인 것이다. 다만 자본주의에서의 불평등의 정도(범죄로서의 불평등)보다 완화된 불평등(역사적으로 제약된 불가피한 불평등)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아는 바와 같이 자유 평등 박애 혁명정신에 빛나는 프랑스혁명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BDR)으로서 앙샹레짐(구제도) 상징되는 절대왕정(귀족중심의 중세 봉건제) 타도하고 부르주아 민주주의 시민사회(자본주의사회) 열어젖힌 인류사적 사변이다. 산업혁명과 무역을 통하여 성장한 부르주아지가 귀족정치와 제도를 타파하고 자신들의 주도권을 확립한 것이다. 남아있는 봉건적 유제를 일소하고 국민주권의 이름으로 부르주아 중심의 시민사회를 성립시킨 것이다. 영국의 부르주아민주주의 시민사회의 이행은 타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미국은 영국으로부터의 식민지 독립전쟁(미국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일본제국주의의 강점의 고난을 겪은 한민족에게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일본제국주의에 강제편입되면서 이루어진 개화와 근대화(식민지 근대화 또는 부분적 근대화) 부르주아 민주주의혁명으로 없다는 점은 자명하다. 왜냐하면 일본조차도 개화와 급속한 산업화를 이뤘지만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거치지 못한 관계로 천황제와 결합한 독점자본주의의 대외적 발현형태인 제국주의(후발 제국주의) 귀결되었기 때문이다. 식민지 조선은 일본제국주의에 강제편입되어 식민지 근대화, 부분적 근대화, 산업화를 거치고 있었지만 여전히 자본가 보다는 지주가 헤게모니를 갖는 식민지 半封建 사회에 머물고 있었다. 식민지조선 구성원의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소작인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 대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의 결과로 1945 8.15일 광복을 맞이하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미국의 도움으로 식민지조선에서 벗어난 광복이후 독립국가건설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 한민족에 있어서 혁명적 과제는 두 가지였다. 독립국가건설과 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제도화가 그것이다. 즉 부르주아민주주의 혁명단계였던 것이다. 하지만 혁명역량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노동자 계급은 말할 필요도 없고 부르주아계급마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계층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여서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주도적으로 끌고갈 혁명의 주력군이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독립국가 건설의 과제가 전면에 나서고 제대로된 민주주의는 미래를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민주주의 선진국 미국의 도움과 탁월한 지도자 이승만 박사 덕택에 적어도 법적 제도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틀을 가지고 독립국가를 건국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도움과 이승만 박사 등 선각자들 중심으로 위로부터의 부르주아민주주의 혁명과 독립국가건설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 것이었다. 대한민국 건국이 반봉건을 일소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혁명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많다.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자를 자처했던 부류의 일단의 세력들도 45년 광복이후 박헌영의 8월테제에서 보듯이 반제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단계라는 것을 하나같이 주창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대한 차이점이 있다. 反帝라는 과제는 민족독립국가건설의 장애물이었던 일본제국주의였으며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사실상 달성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혁명의 남은 과제인 건국완성과 反封建의 과제에 집중해야 마땅한 것이었다.

하지만 반제의 본질적 과제가 이미 달성되었다는 점을 외면하고 친일잔재청산이라는 부수적인 과제와 논리를 내세우며 우리 민족 독립의 기회를 마련해준 전승국 미국을 제국주의로 몰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겉으로는 반제반봉건 부르주아민주주의 혁명단계라고 주장하면서도 공산주의자들은 그들 수하의 노동자 농민을 앞세워 건국과 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의 훼방꾼 짓거리를 했던 것이다. 한반도 공산주의자 빨갱이들이 혁명의 반동으로서 일순간에 이와 같은 반민족적적 반민주적 반역자로 전락하게 된 것은 소련 붉은 군대의 지령과 영향력 때문이었다. 반제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노선을 포기하고 소련 붉은 군대가 공급한 반제 반봉건 인민민주주의 혁명모델로 갈아탔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독립과 이익을 내팽개치고 소비에트 사회주의 혁명에 일방적으로 복무하는 위성국가모델에 불과한 것이다. 소련을 사상의 조국이라고 떠받들던 공산주의자들은 별론으로 하고 한민족 공동체와 구성원 입장에서는 민족반역범죄인 것이다. 이것은 일본제국주의가 항복하고 한반도에서 완전히 물러난 이후 독립국가건설의 기회가 온전히 마련된 조건에서 잔존하는 부수적인 친일잔재 문제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는 중대한 민족반역범죄인 것이다. 민족독립국가 건설과 반봉건 민주주의 혁명의 과업을 소련에게 팔아먹고 스스로 꼭두각시 위성국가 위성민족으로 전락하겠다는 활동인 것이다. 이 점에서 한반도 빨갱이들의 민족주의는 종말을 고했다. 민족독립국가건설의 중차대한 시기에 소련의 앞잡이로서 민족반역을 일삼았던 것이다.

또한 반봉건 민주주의 혁명을 철저히 외면했다. 대한민국은 부르주아 민주주의혁명의 법적 제도적 과제(자유민주주의)와 반봉건 농지개혁을 위로부터의 혁명의 형식으로 완수하고 본격적인 산업화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반면에 한반도 빨갱이들은 소련의 위성국가모델을 수입한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에 따라 제대로된 자본주의를 전혀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낙후된 생산력과 계층적 미성숙을 기반으로 사회주의로의 이행을 기도하는 인민민주주의체제를 수립했던 것이다. 동시에 정치적 자유와 기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경험이 전무한 채 만들어진 체제였던 것이다. 두 가지 치명적인 결함이 결합되었던 것이다. 즉 아무도 자본주의를 모르고 아무도 민주주의를 모른 채 경제제도를 만들고 정치제도를 만들며 자본주의보다 민주주의보다 우월한 사회주의체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떠들어댔던 것이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한다던 공산주의자들이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무지하거나 경험이 부족하고 자본주의에서 작동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경험해 본적도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한반도 빨갱이들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와 결부되어 경험한 것은 파업과 시위 그리고 폭동뿐이었다.

자본주의를 모르면서 자본주의의 모순을 어떻게 알고 더구나 어떻게 극복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더 나은 체제를 만들 수 있겠는가? 그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서 3대세습이 버젓이 이루어지고 자기들에게는 그 무슨 인권문제니 뭐니 하는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그들의 정체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거의 대원군 시대에 버금가는 인권 무지와 낮은 민도 및 낙후된 생산력상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조선사회 말기 세도정치와 관리의 가렴주구에 찌는 농민들이 여기저기서 굶어죽고 유랑하던 생산력 파괴상태의 사회상황을 닮아있는 것이다.

자본주의를 경험해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경천동지할 사고의 혁신이 이루지지 않는다면 경제재건의 가능성도 없다. 사고혁신마저도 미국이나 대한민국의 절대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인들이 스스로의 역사와 행태를 부정하고 처절하게 다시 태어나겠다는 혁신의 의지(입버릇처럼 떠드는 혁신자)가 없다면 누구도 도와주기 어려운 상황이다. 선군정치 강성대국노선을 지금도 떠들어대고 있다는 것은 이대로 멸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연방제 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하는 통일진보 종북세력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문재인의 낙선으로 6.15반역,10.4반역의 종지부가 찍히고 종북척결의 거센 소용돌이가 한반도를 강타하는 가운데 평양 골수 빨갱이들의 마지막 희망마저도 사라졌다. 연초부터 거센 전쟁협박은 이제는 자기들도 지쳤으니 한판 붙고 마감하겠다는 의사표현인 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떠들면서 소각장을 차려놓고 사람을 납치해 서슴없이 불태워 죽이던 지존파를 연상시킨다. 한반도 공산당 빨갱이들이 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외면하고 소련 붉은 군대앞에 충직한 개처럼 꼬리를 흔들고 아양떨며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으로 갈아탔던 반민족적 노선변절이 초래한 대몰락의 현주소이자 처참한 현실인 것이다.

소련의 붉은 군대 장교였던 김일성 일당의 안면몰수 민족반역은 그렇다치고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의 반민족적 노선변절은 대한민국의 종북세력들에게 지금까지도 혼동과 혼란으로 남아 있다. 대한민국은 건국이 곧 부르주아혁명인 것이며 이후 역사는 정착과 제도화의 역사인 것이다. 부르주아민주주의의 정치혁명은 건국과 더불어 완성되었으나 이를 제대로 정착시키고 제도화시킬 성숙한 부르주아가 없었기 때문에 초기 혼란이 빚어졌던 것이다. 이승만의 3.15부정선거와 4.19 그리고 극도의 국민분열과 혼란은 그 결과이다.

5.16
에 이은 박정희의 근대화와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산업화는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제도화시켜 운영할 산업 부르주아중심의 중산층을 만들고 성숙시킨 압축혁명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로소 87년 민주주의체제가 성공적으로 출범 운영되게 된 것이다. 민주화의 유공자는 김대중 노무현 같은 선동정치꾼이나 아스팔트 폭력시위의 주범들이 아니라 박정희, 전두환을 비롯한 군부였으며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같은 경제영웅들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선동정치꾼,아스팔트 폭력시위꾼, 연방제 통일 나불대는 종북반역 통일진보세력을 척결하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말 그대로 백년간 지속된 반역 내란을 마치고 대한민국 한반도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세계 10대 경제강국, 민주주의 선진국,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문명국의 위상을 가진 지구촌 대한민국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때서야 비로소 보수 진보의 정치구도가 나타날 것이다. 친미보수와 친중진보의 건전한 협력과 경쟁의 정치가 나타날 것이다. 진보는 앞선 사회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친중 진보보다 중국공산당의 갈 길을 밝히고 선도할 수도 있다.

네줄 요약

대한민국 건국이 바로 반제반봉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이었다.

빨갱이들의 반제반봉건 인민민주주의 혁명은 소련에 복무하는 민족반역이었다.

박정희 전두환의 근대화 산업화야말로 중산층을 만든 민주화의 일등공신이었다.

따라서 산업화세력이 바로 민주화세력이다. 선동꾼,시위꾼은 종북반역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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