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의 침묵과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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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28 17:42 조회2,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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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침묵의 속내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명적 자멸적 안보불감증
박근혜 당선만으로 이미 해결된 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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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동족을 대상으로한 天人共怒할 人面獸心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만행을 겪고 대한민국의 향방을 놓고 벌어진 쟁투 4.11 총선과 18대 대통령 선거를 드디어 마치고 우리는 그 결과를 마주하고 서 있다. 그동안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적화혁명공작에 놀아난 동서의 지역갈등, 남남갈등. 세대갈등이 어우러진 선거결과와 정치현실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나아가는 길의 지표로 삼을 때다.
김대중의 주선으로 평양을 방문하게된 박근혜에 대하여 한 관계자는 “2002년 평양 방문 때 김정일이 박근혜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 거기엔 ‘박근혜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쓰여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김대중과 김정일 이것들이 도대체 무슨 관계이며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 대한민국 반공민주정신의 심장 박정희의 딸을 내란집단의 한통속으로 만들려고 꿍작이라도 부렸던 것인가?
자 이제 박정희의 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며 과반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앞길에 놓여진 한반도의 울퉁불퉁한 모습을 살펴보자.
먼저 우리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충격적인 현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치명적 자멸적 안보불감증에 걸려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한겨레 신문 보도에도 나온 것처럼 김대중 비자금 760억 의혹이 드러나면서 수사강행여부를 놓고 김영삼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을 때 제2의 광주사태 내란협박을 통해 무마하고 DJP연합을 통해 보수분열을 성공시켜 꿈에 그리던 종북 국민의 정부를 출범시켜 숙정단행과 용공노선을 국정의 방향으로 내세우고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고려연방제 적화통일 노선을 따라 6.15선언으로 결실을 맺을 때부터 한반도에서 정치적 분단은 사라졌다. 아방과 타방의 물리적 경계선인 휴전선만 남아 있었을 뿐 사실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민주주의를 간절히 갈구하던 자신을 빨갱이로 몰아부친 것은 군부세력이 정권유지를 위해 써먹는 흔해빠진 색깔론이며 자신은 평생을 군부의 容共操作에 희생당한 被害者라며 툭하면 국민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김대중이었다. 국민들도 김대중이 그런 말을 할 때면 마치 자기가 죄라도 지은 듯 미안한 맘이 들어 울적해지기도 했다.
김대중의 이런 행태를 보며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전전긍긍한 것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었다. 김대중은 절대로 보내준 신뢰를 저버릴 인간이 아니라던 어버이 수령이 누차 강조한 말이 오판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2.조선노동당의 속내
하지만 집권 이후 국민의 정부를 표방한 대한민국의 헌법적 권력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용공정부로 정체성을 스스로 정립하고 한반도 내란집단에 불과한 조선노동당 자기들 밑으로 기어 들어오겠다는데 이를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더군다나 많은 국민과 보수언론을 포함한 여론기관마저 김대중의 이러한 행태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그동안 남녘의 동포들에게 온갖 도발과 만행을 저지른 것밖에 없는 자기들을 오히려 추켜세우니 처음에는 적잖이 당황하기도 했다. 정말 통일전선부 책임자 말대로 우리 당이 남조선 각계각층을 통일전선으로 틀어쥔 게 사실이란 말인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현상 앞에 기쁘기도 했지만 차마 믿어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새로 들어간 국정원 간부를 통해 그동안 북에서 암약하던 간첩망 휴민트 조직이 망라된 총 정보를 고스란히 넘겨줘 일망타진하도록 도와주니 믿을만한 상대방인 것은 틀림없었다. 한반도 적화통일의 기나긴 여정에서 김대중의 용공 민주정부가 반드시 선결조건이라는 김일성 주석의 통찰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김일성 주석의 빛나는 통찰은 죽어서도 여실히 입증되고 있었던 것이다. 71년 대선이후 한눈 팔지 팔고 줄곧 김대중의 집권에 올인했던 수령님의 지고지순한 김대중 사랑이 뜨겁게 보답받고 있는 적나라한 현실을 보면서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당원들은 죽어서도 당과 조국을 지켜주는 어버이 수령의 불멸의 지도력에 하나같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무튼 연이어 집권한 노무현도 둘쑥날쑥 하기는 했지만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책임자 당간부가 직접 내려가서 통치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어버이 수령이 세기와 더불어 회고록에서 극찬해 마지 않던 6.25전쟁의 인민빨치산 영웅 권오석의 사위라더니 정말 남조선에는 이제 빨갱이 토대가 명확하거나 최소한 반독재 민주화 투쟁이라도 한 경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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