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결과의 의미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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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12-21 02:46 조회3,0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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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大選결과의 의미와 과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함.
정통 보수논객들은 금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가 중심세력과,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혁명전략과 노선을 같이하는 종북세력과의 전쟁이라고 정의 하였는 바,
노무현의 대북정책 계승을 공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 권영길 경남도지사 후보 등 3인방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을 복명복창 하였기 때문이다.
1).종북세력의 적화혁명사업의 장애물인 국가보안법 철폐,
2).주한미군철수 구실을 확보하기 위한 평화협정체결,
3).서해연안과 수도 서울로의 적 침투로를 열어주는 "서해평화협
력지대"와 "공동어로구역설정"(NLL 무력화를 위한 기만전략),
4).완전한 한반도 적화통일 달성의 중간단계인 낮은단계의 연방제 실현
5) 북한 헙법정신과 주체사상의 “사람중심”철학에 부합하는 "사람이 먼저" 라는
캐치프레이즈
*여기서 의미하는 ‘사람’은 노동자 농민 등 무산계급을 의미하는 것이며,
0. 남한의 무산계층을 미제국주의 종속통치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한미연합사
해체에 이어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을 와해 하고,
0. 적화혁명사업(=진보적 민주화) 실현의 장애물인 국가보안법 폐기와 반동보수
정권을 타도하고,
0.무산계급의 노동력을 착취하고있는 재벌들을 타도하고, 무상복지천국을 만들
겠다는 의미의 슬로건인 것이다.
따라서 금번 대선은 이러한 반역세력들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애국세력과의 국운을 左.右하는 사생결단의 大會戰(대회전)과 血戰(혈전)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금번 한국의 대선결과에 대해 일본의 한 대학교수는 아래와 같이 평가하였다.
위기감을 가진 보수파는 대동단결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원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세력’ 대 ‘종북좌파 세력’의 결전이었다. 박근혜 후보가 질 경우 韓美동맹 파기, 연방제 통일을 목표로 하는 좌익 정권에 대항하는 보수 세력의 유혈의 사태도 예상됐지만, 한국인의 분별력이 이를 저지했다.
“문재인이 이기면 빨갱이(공산당)의 천하가 된다”라고 위기감을 느낀 노년층, 低소득자, 低학력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선 결과였다.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종북 좌파의 권력 장악을 막았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당선 이후이다. 박근혜 씨의 역사적 사명은 국내 종북좌파에 과감하게 맞서 싸워, 韓·美·日 3국의 동맹·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자유통일에 길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피한 채 이명박 현 대통령과 같은 중도 노선을 취한다면, 危機(위기)상황을 연기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西岡 力; 도쿄 기독교대 교수)
금번대선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최단기간에 이룩하며, 세계 10대 경제산업 국가를 이룩한 국가중심세력(50-70세대)의 단결된 애국심의 발휘로 인해 힘겨운 박빙(3.5% ;100만여표)의 승리를 하였으며,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다.
(*해.공 국방안보포럼 주도로 해.공군 역대참모총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예비역 장성.장교 등도 2회에 걸쳐 종북정책을 단호히 반대하는 시국선언 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골수 친북.종북세력(20%수준?)과 그들의 치밀한 거짓선동 및 흑색선전에 뇌화부동하며, 지역주의와 출신학교 및 세대차이를 앞세워 묻지마 투표를 행사하는 얼빠진 세력들 때문에, 국운과 체제를 左,右하는 위험한 선거전쟁은 계속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전교조에 의해 친북.반미.반보수세력으로 좌경화된 20-30세대(65%수준)의 왜곡된 국가관 및 역사관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체제를 점점 위협하고 있음이 금번 선거를 통해 특징적으로 확인되었는 바, 미래 국가운명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새로 출범 할 박근혜 정권은 무엇보다도 국가의 정통성과 체제유지를 위해 엄정한 법치(헌법, 국가보안법 등 적용)와 교육개혁(전교조척결), 적극적인 외교.안보.국방태세를 확고히 하는 가운데, 성장과 복지, 민생과 국민대통합을 이루도록 통치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며, 감상적이고 포퓰리즘적(이용만 당하는 퍼주기) 대북정책을 지양하고, 원칙있는 유연반응(강.약) 정책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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