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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이름으로 민통당의 정체성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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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25 11:32 조회2,5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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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이름으로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을 묻는다!!

종북반역의 속죄없이 국민통합을 구걸하지 말라!!

민주통합당은 현재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바에 따라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권리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4.11 총선과 18 대선을 거치면서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갖는 국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제대로된 해명을 내놓은 적이 없다. 총선과 대선이 끝났지만 선거에 지게된 패인분석 차원에서 박정희와 노무현의 프레임(대결적 선거구도) 문제였다, 덧씌워진 종북이미지를 극복하는데 실패했다, 리정희와 같은 종북세력과의 무분별한 연대가 역풍을 불러와 보수세력을 폭발적으로 결집시켰다 등의 언급은 있었지만 민주통합당 스스로 정체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다.

단언하건데 국민들이 민주통합당에 대해서 가지는 의구심은 좌경화된 언론이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선거구도나 전략에서 나온 이미지 때문이 아니다. 민주통합당이 과연 대한민국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인정한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존속할 가치와 근거를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다수의 국민들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민주통합당 당신들의 정체가 도대체 뭐냐?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헌법정신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이 맞는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분연히 맞서 대한민국의 정체(자유민주주의)와 국체(국민주권의 공화국) 및 한반도에서의 국제법적 유일합법성을 지켜내고자하는 국민의사의 결사체로서 국민의 공당이 맞는가?

분단국가의 현실을 외면한 채 국가보안법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고 김일성의 적화통일노선에 편승한 연방제통일을 공약으로 내걸고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선동하고 천안함폭침을 침몰이라 부르며 재조사를 요구하고 NLL을 무력화해 서해를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內海로 내주려던 반역행각들은 다 뭔가? 주권자 국민앞에서 이에 대한 제대로된 해명을 하지 않고도 대한민국의 야당으로서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고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것인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엉이 바위 자살사건과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 이후 국민에게 인정받는 지도력의 공백으로 인해 지리멸렬한 가운데 불임정당으로 전전하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대남공작조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안경호 위원장을 사령탑으로 하는 공작원들과 정세인식과 전략을 주고받던 원탁회의의 멤버인 이해찬의 친노세력이 만든 혁신과 통합 중심으로 이합집산을 청산하고 민주통합당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정통민주당의 세력이 모조리 배제되고 친노 일변도의 조직이 되어 겉으로는 정통야당을 표방했지만 허울좋은 명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지난 4.11총선 전에 이루어진 소위 통일진보세력이 망라된 상층통일전선 합의문서라 평가되는 야권연대 정책합의문에서부터 민주통합당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해서 걱정하는 국민들에 대하여 번도 제대로된 해명을 적이 없었다. 야권연대에 참여했던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는 무단방북하여 53일간이나 조선노동당 내란지역에 머물며 사업보고 및 체체선전, 추가지령 수신 등의 활동을 한 후 다시 내려왔다. 이에 대해서도 총선에 쏠린 관심 덕택에 일언반구 국민 앞에 대한민국 정당으로서의 책임있는 해명을 내놓은 적이 없음은 물론이다.

총선이후 통합진보당 당내경선 부정사태가 불거지고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정체성이 의심되는 종북의원들의 국회입성에 대해서도 국민여론의 눈치만 살피더니 어영부영 넘겨버리고 탈북자에 대해 변절자 운운한 임수경의원 사건에서는 달랑 사과 한 마디로 넘어갔었다.

급기야 문재인 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연방제통일 등 종북노선을 거침없이 내세우고 임수경을 통일특보로 임명하는 등 종북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방첩기관인 국정원 여직원을 잠복 미행하고 감금하는 등 인권유린과 방첩기관을 선거에 끌어들여 천인공노할 흑색선전마저 서슴지 않았다. 대선후보 3 TV방송에 나와서는 인권이 무참히 유린된 국정원 여직원을 피의자로 부르는 등 변호사 출신을 의심스럽게 하는 반인권적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통합진보당을 능가하는 종북반역 행각과 흑색선전수법을 다 동원하고도 선거에 지자 이번에는 종북이미지가 덧씌워져 이를 극복하지 못해 선거에서 졌다니 이 무슨 궤변이고 망발이란 말인가?

우리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선거에 지고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그동안 자행된 종북반역행각에 대하여 국회의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자기방어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단식까지 했던 작가출신 공지영씨가 트위터에서 밝힌 것처럼 통합진보당 리정희가 TV토론에서 보여준 섬뜩한 행동은 문재인 후보가 흉중에 담고 있는 내면의 소리를 대신한 것이라는 견해가 맞는다고 본다. 선거에 지자 공지영씨가 나치시대 유신시대 지식인, 한반도 폐허 운운하는 것은 낯설기만하다. 게다가 민주 통합당과 문재인 후보의 거침없는 종북반역의 공약과 행태를 대한민국 헌법가치와 헌법정신에 비추어 거칠게 비판하던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가 인수위 수석대변인에 임명되자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이라는 자가 나치의 선동가 괴벨스라고 말하는 등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운 엉뚱맞은 소리를 내뱉고 있다.아마도 박정희 유신시대를 어거지로 나치의 히틀러독재에 비유하며 헐뜯기 위해 노심초사하다보니 내뱉는 말들이 전부 나치 관련 용어가 된 것이리라. 그야말로 역사를 날조하는 자들의 본색과 뇌구조를 스스로 드러내주고 있는 것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 속한 국회의원들은 다들 왜 이 꼬라지인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 스스로 야권으로서 존중받기 위해서는 종북반역의 무리들이 아님을 입증하여야 한다. 보수냐 진보냐, 우익이냐 좌익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종북이냐 아니냐가 진정으로 문제인 것이다. 종북반역의 무리라면 그가 누구이든 여든 야든 보수든 진보든 우익이든 좌익이든 불문하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할 것이다.

마음 놓고 대한민국을 헐뜯고 비방하고 반역행각을 일삼아도 누구 하나 시비거는이 없고 건드리는 자 없었던 꿈같던 지난 날은 다 잊어버리고 다만 추억으로 남겨야 할 것이다. 낡은 시대 과거의 잣대로 자유통일 북한동포해방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새역사를 폄하하고 또다시 대한민국을 비방하려 든다면 스스로 정치적 무덤을 파는 일이 되고말 것이다.

새시대의 국민통합과 새정치에의 동참은 업보가 있는 정치인이나 정당이나 단체, 언론, 지역을 불문하고 종북반역에 대한 처절한 자기반성과 속죄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과반수 대통령을 만들어낸 선거혁명에서 나타난 종북척결이라는 국민적 합의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국민에게 시원스럽게 대답을 내놓을 차례이다.

현명한 판단과 처절한 자기반성 및 속죄, 그리고 용기있는 결단을 기대한다!!

입버릇처럼 새정치 새시대를 나불댄 만큼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바란다!!

48% 분수를 모르고 깡패정치로 날뛰며 선동하다 국민의 철퇴를 자초하지 말라!!

2012.12.25

한반도 자유통일 추진 국민위원회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노무현이 고시공부하면서 어려워했던 과목이 헌법
대통령 시절에 “그 놈의 헌법” 운운했던 인간도 노무현.
결국 그 패거리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反하는 인간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대통령 시절에 “그 놈의 헌법” 운운했던 인간 노무현"
정직한 구석도 하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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