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참던 박근혜, 흑색선전과의 전면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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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14 10:19 조회3,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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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던 박근혜, 흑색선전과의 전면전 선언
"성폭행범이나 하는 수법 아닌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한패가 되어 벌이는 대선승부조작의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패색이 짙어지자 법은 멀고 투표일은 가깝다는 민주주의의 치명적 약점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흑색선전에 나섰으나 공당인 민주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기다리며 참고 인내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마침내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의 칼을 빼어 들었다.
박 후보는 “저는 이 순간부터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며 “터무니 없는 모략이면 문재인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이 땅에 음습한 정치공작과 허위, 비방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단호히 분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에 대해 “공당이 젊은 여성 한 명을 집단 테러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한 여성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은 이 현장에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증거주의, 영장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사생활보호 그 무엇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격렬히 비판했다.
주권자 국민의 선택과 심판을 통하여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필수적 과정인 선거의 본질을 망각한 채 선거에 이기기 위해 온갖 반민주적 파렴치 수법을 총동원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의 분노를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며 정면도전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 후보가 이 점을 정면으로 문제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도대체 선거가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이길래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급기야 한 여성을 집에 가둬놓고 부모님도 못 만나게 하고 심지어 물도 밥도 끊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말 참담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직후부터 민주당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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