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야만적 인권범죄에 대해 즉시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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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17 00:24 조회3,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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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야만적 인권범죄에 대해 사죄하라!!
인권유린 : 3차 tv토론, 경찰조사결과 그리고 문재인
오늘 열린 TV 3차 토론에서 박후보는 국정원 여직원의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 "문 후보가 스스로 인권변호사라고 하는데 이번 국정원 여직원 사태에서 발생한 여성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씀이 없고 사과도 하지 않았다"면서 "그 여직원이 댓글을 달았는지 증거도 없는 걸로 나왔지만 그보다 집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고의로 성폭행범이나 쓰는 수법으로 차를 받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그 사건은 수사 중인 사건인데 박 후보의 발언은 정말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경찰이 문을 열라고 하는데 여직원이 오히려 문을 잠그고 열지 않은 것"이라면서 "박 후보가 감금이다, 아무 증거도 없다고 하는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지. 지금 발언은 수사에 개입하는 것으로, 수사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받아쳤다.
문재인 후보는 이 무슨 망발인가? 적법절차(due process)가 사법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것도 변호사출신이 모른단 말인가? 바로 적법절차를 중시하는 절차적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실체적 진실과 무관하게 인혁당 등 시국사건이 재심에 의해 무죄로 판결난 것을 가지고 박근혜 후보에게 사과 사죄하라고 압박한 게 얼마나 지났다고 정치적으로 되받아치고 말아 버리는가?
인권변호사 출신이고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10대 인권선언 떠들어대더니 28세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이 민주당 사람들에 의해서 참혹하게 유린된 사실에 대해서는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가? 적어도 적법절차를 위배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들어 항변해야 마땅한 일인데 무슨 정치적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가?
불법으로 자행된 잠복 미행, 고의 차량 충돌사고, 다중에 위세에 의한 주거침입 시도, 영장없는 가택수색 기도 등 어느 하나 적법절차에 따른 것이 없는데도 수사중인 사건이라며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는가? 이것은 흑색선전, 마타도어, 부정선거 등의 범죄와는 차원이 다른 인권유린 범죄라는 사실을 변호사 출신이 정녕 모른단 말인가? 인권범죄를 덮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투표일이 며칠 안남았다고 해서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할 것을 촉구한다.
수사중인 내용은 댓글 알바 의혹의 진실여부이지 민주당 사람들에 의한 인권유린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임을 모르는가? 선관위와 형사과장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며 이것 또한 요청받은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거절하면 그 뿐이다.
압수수색 영장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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