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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토론회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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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2-12-05 02:24 조회2,9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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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식의 토론회를 해야하는가?>20121204

-대선후보자 TV토론회를 보고-

 

어제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합동 토론회를

보면서 어떻게 해서 이 나라가 이런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됐는가 하는 생각에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저런 사람도 나올 수가 있는가?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북을 위해, 북의 입장에서

북이 남한에 대해 요구하는 사항을 대변하기 위해 목에 핏대를 세우는 자가

버젓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와서 함부로 지껄이는 세상!


지지율 1%도 안 되는 자가 지지율 35%에서 45%를 오가는 두 후보 사이에

끼어들어 도리질을 하도록 판을 깔아주는 선거법과 선거제도...이런 멍청하고

한심한 일들이 결국 나라를 병들게 하고 나라를 망치게 만드는 일들이다.


그건 현행법이 그렇고 제도가 그러니까 일단 접어두기로 하자,

그러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후보자라는 사람이 말하는 태도나

토론에 임하는 자세가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인격 파탄적이어서

더 이상 TV를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통합진보당 후보 이정희, 그는 반국가적 반교육적 반인간적 마귀였다.

그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입만 열었다하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근혜를 물고 늘어지고 모욕을 주고 공격을 함으로써 상대방이 사람인 이상

억장이 무너지고 말문이 막혀서 도저히 말할 엄두도 안 나게 만들었다.


대통령 후보자들의 자질과 위기관리 능력, 국정능력, 국가정책, 국가관, 안보관,

미래 비젼 등에 대해 알고 싶어서 TV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은 토론회를

깽판쳐 버린 이정희 때문에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상대방무시(相對方無視) 일방적주장(一方的主張) 일방적공격(一方的攻擊)"

이라는 공산주의자들의 토론공식이 그러하다는 것을 이정희가 몸소 보여주었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런 식의 토론을 처음 보았으리라...


나는 TV를 보면서 남북회담장에서 북측 대표가 떠드는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소름이 끼쳤다. 이 땅에 태어나서 여기서 자라 장성한 사람이

어디서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저 지경이 되었을까?


이정희는 7.4남북공동성명을 비롯해서 91년의 남북합의서, 6,15선언,

10,4선언 등을 무조건 그대로 이행하겠다고 대답하라며 박근혜 문재인을

여러 차례 다그쳤다. 북이 우리 측의 견해나 의견은 무시하고 일방적 주장과

일방적 공격으로 합의와 신뢰를 깼기 때문에 남북간에 대화가 깨지고

합의가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실은 덮어둔채...


이정희, 그가 토론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말의 내용과 태도, 적개심에

끓어오르는 듯한 표정은 모종의 특수임무를 띄고 나온 적(敵) 특공대의
사악한

女戰士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나만이 그랬을까? 아니다. 내게 전화를 해온

친구들도
몹시 흥분 개탄하고 있었다.


이정희, 그에게는 사회자가 몇 번씩 강조한 토론의 룰도 통하지 않았고,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었다. 인간으로서의 양식과 상식은 물론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기본도 안 돼 있는 막가는 인생의 악다구니와 독설만이

넘칠 뿐이었다.


그는 사실과는 관계가 없는 어거지 논리와 거침없는 말로 침을 튀기며

공격의 고삐를 잠시도 늦추지 않았지만 빨갛게 물든 종북주의자의

소름끼치는 眞面目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가 함부로 쏟아낸 말들을 몇 가지만 옮겨본다.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이다"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

"충성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바로 박정희다"

"그는 쿠데타로 집권했고, 매국 한일협정을 체결했다"

"또 유신독재의 철권을 휘둘렀다”

“친일과 독재의 후계인 박 후보는 한미 FTA에선 경제 주권을 팔아먹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북의 자주적 권리이니 문제 삼을 일이 아니다”


이처럼 적을 노골적으로 대변하는 자, 지지율 1%도 안 되는

종북 반역분자가 대통령 후보도 될 수 있는 허술한 사회,


반역분자가 전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TV토론에 나와

멋대로 반국가적 발언과 적을 위한 홍보를 해도 그만인 어수룩한

선거법과 선거방송...


나라를 병들게 하고 나라를 망쳐버릴 이런 식의 선거,
이런 식의 토론회를

꼭 해야 하겠는가? 이 정부는, 국가는 언제까지 이처럼 멍청한 짓들 할 것인가?

참으로 가슴 답답한 일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30153089096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몽 블랑】님!
저는 애당초부터 '박 근혜'를 지지치 않고 있었읍니다.
'최 우원'교수가 대통령에 입후보 하기를 크게 갈망하가 있었던는데, ,.
유감이게도 소식이 없어서 이만 저만 실망이 아니었었어요. 그리고 예비로는 '이 건개'검사장

{ 이 용문 장군님 _ _ _ '朴 正熙' 소령을 참모로 두었던 분. 1945.8.15 해방 패전 당시에 월남 사이공에서 일본군 기갑 장교 소령 출신 _ _ _ 의 아들. '李 龍文' 장군님은, 1952년도에, 全北 南原에서 第11師團長 시절, L-19 고정익 항공기 추락으로 전사 }

이 혹시 출마하나하고 눈이 빠지게 기다렸지만 "'박 근혜'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불 출마.
++++++++++++++++++++++++++++++++++++++++++++++++

하고픈 말은; '이 정희' 처럼 왜 상대방을 공격치 못.않느냐? 뭐가 큰 罪라도 지은 사람인 樣(양)! ,,.
도대체 누가 큰 소리치고 누구가 오히려 꺼꾸로 숨 죽이고 있어야 했는건지,,.
'최 우원'교수라면 저런 일은 없었을 터!

저러니 '박 근혜'에게 실망하는 겁니다. ,,. 앞으로 우리나라 희망 없어요. ,,.
'이정희'라는 광견병 걸린 암캐년! 고 암캐의 토론에 시원해하는 사람들 적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속 씨원하게 할 소리 하고 말하는 구경이라도 좀 하자는 거예요.

石弓 事件 '김 명호' 數學 博士의 평을 한 번 열람하시기를! 내가 왜 이런 글들을 이곳에 소개해야만 하는지, 나도 서글픕니다! ,,. 억울한 약자를 도외시하는 '박 근혜'를 우리가 지지해야 하는가요?
"'정직함의 댓가'가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감옥에서 4년 반을,
영어의 몸으로 지내게 된 것!" _ _ _ _  참 실력파 우익 교수를 좌익으로 기울게 한 사람들이 우익이란 말인가요? ↙

【 '박 근혜'를 상대로, '이 정희'가, '문제열' 과 '멍청한 국민'에게 한 수 보여줬다! 】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P1qf/25

'박 근혜' 측근 년놈들은 크게 반성하고 이제라도 '김 명호'교수에 관심 가져야! ///
* 물론, 추천은 눌렀읍니다. 여불비례, 총총.

P.S :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Ox3r/280
니미씨발 좃 같이, 이 씨발놈아, 니 시방 5.18이라 씨부렀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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