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닐리리야 니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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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2-12-07 10:03 조회3,0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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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들리는 안철수의 닐리리야 니나노
자유통일 애국전선(front) 이상없다!!
1. 안철수의 정치적 승부수 대선 승부조작 책동
☞효과가 있다면
안철수는 정치인에서 권력자로 변신한 것이다.
지지자들을 상대로 안철수 자신이 제멋대로 원하는 바를 따르도록 강요하는 힘을 가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효과가 없거나 역효과가 난다면
안철수 효과는 안철수 자신에 의해 끝나버린 것이다.
주권자 국민의 거센 역풍을 맞은 것이다.
그 결과로 안철수가 낡은 시대의 마지막 정치인으로 몰락한 것이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의 모습이 아니고 새정치의 내용도 아니다. 지금까지 있어왔던 영향력의 찌거기가 남아있는 현상을 반영하는 것 뿐이다. 우리 사회를 한때나마 달궜던 안철수 현상과 떠들석한 소동은 아련한 추억과 함께 그렇게 저물어가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 스스로 역사의 장면전환을 거부하고 Fade out을 선택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연방제 적화통일 추종세력인 종북세력들의 뻥튀기 정치공작의 산물인 안철수 현상은 조선노동당 대선승부조작의 정치공작인 아름다운 단일화의 파산으로 막을 내린 지 벌써 오래이다. 흘러간 물이 되돌아 역류할 수는 없다. 順天自 存 逆天者 亡(순천자 존 역천자 망)인 것이다.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장에서 급하게 흐르는 물살에 방향을 잃으면 한 순간에 휩쓸리고 마는 것이다. 최선의 방책은 그저 흐르는 물살에 몸을 맡기고 살길을 도모하고 나중에 기회를 보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순리이다.
급하게 흐르는 물살에 돌연 맞서 逆泳(거슬러 오르는 수영)하며 아름다운 단일화를 다시 만들어보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대중을 앞서서 선도해야할 지도자로서는 안철수가 빵점의 재목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안철수가 깊은 성찰을 통해 신뢰 받는 정치인으로 새롭게 출발할 마지막 기회마저 스스로 걷어차 버린 채 대선이후 정치적 영향력을 노리고 우왕좌왕 제멋대로 행보로 대한민국 정치를 또다시 능멸하고 있는 것이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에서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는 일이며 개인적으로는 측은한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하지만 정치인의 경력이 전무한 무면허 정치인에게 뭘 더 바라겠는가?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는 잔수와 꼼수는 다 부려보고 싶을 것이다.
도대체 다들 왜 이러는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앞잡이를 자처하며 붉은 완장차고 인민재판에 앞서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외치며 선동질하듯 TV토론에서 섬뜩한 광기를 선보인 리정희에서부터 문재인은 새정치의 파트너가 아니라느니, 이념의 두터운 벽을 느꼈다느니 하더니만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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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참 딱하게 됐다 안철수박사!!
김일성의 전사 리스트에 올라 가는게 세계적 석학 안철수에게 명예일까?
망쪼일까?
김일성의 전사戰士란 북측 저쪽시각에선 명예로운것 같지만 결국 북괴의 대남 적화통일전선 전략의
어느 시간대時間帶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 것을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알아도 이미 빠져나올수 없는
적색赤色 올가미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소위 아름다운 단일화에 목졸려 끌려다니는거나 아닌지?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그러게요...빠져나온 것 같더니 왜 다시 올가미 안으로 들어갔을까요? 참 애석한 일이네요..안철수가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디지탈 산업계에서는 나름 명성과 대표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판단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지금 적화통일 추종세력들이 통째로 발가벗겨지면서 해방공간에서 남로당이 불법화되듯이 전면 불법화 직전의 단계인데 목숨을 보존해야지 뭐하고 있는 건 지 모르겠어요....그만한 사명감이 있다는 것인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도 까딱하면 짐싸서 한반도에서 떠나 유랑해야 할 판인데 말이죠....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네 한반도님 인정이 따듯하시군요 안철수가 고마워할 턱은 없겠지만서도요..
한반도님은 보고계신데- "지금 적화통일 추종세력들이 통째로 발가벗겨지면서 해방공간에서 남로당이
불법화되듯이 전면불법화 직전의 단계인데 목숨을 보존해야지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만한 사명감이 있다는 것인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도 까딱하면 짐싸서 한반도에서 떠나 유랑해야 할 판인데"...
바로 요걸 거품인기에 도취된 욕심이 안의 눈을가려 못보는 것이지요 석학碩學 이아니라 석학蓆謔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