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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메세지의 역풍(부메랑);역사적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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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12-08 22:14 조회3,2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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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메세지의 역풍(부메랑);역사적교훈

 

1. 히틀러가 비무장지대로 설정해 놓은 라인란트지역을 무력점령할 때 영국과 프랑스는 수수방관했다. 영국과 프랑스의 이런 태도는 히틀러에게 잘못된 메시지로 작용하였다.

그 후 2차대전으로 이어졌다.

영국 체임벌린이 히틀러와 평화조약을 맺은 것은 히틀러에게 무력침공의 허가장을 준 것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영국은 댓가를 치뤄야 했다. 모두 잘못된 메시지의 결과다.

2. 1950년 1월12일 미국의 에치슨국무장관은 

 태평양에서 미국의 지역방위선을 알류샨 열도-일본-오키나와-필리핀을 연결하는 이른바 '애치슨라인'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로 한국과 타이완, 인도차이나반도가 미국의 방위에서 제외되었다. 결국 에치슨라인은 김일성에게 잘못된 메시지로 작용되어 전면남침 전쟁을 감행토록 만들었다.

3. 미국은 월남을 배제한 체 공산월맹과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조약을 맺었다.

말로는 유사시 월남을 지원한다는 배경을 깔고 있었다. 그러나 공산월맹과 평화조약은 결국 베트남이 공산화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공산세력과의 평화조약은 잘못된 메시지다. 침략의 허가장이나 다름없는 명백한 역사적 증거가 되었다.

4.김영삼 대통령은 일본을 향하여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노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일본금융권의 자금회수로 한국이 외환위기, 즉 IMF를 맞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언은 외교적 결례로써 결국 잘못된 메시지로 작용했다.

5. 1차 연평해전에서 북한해군은 격퇴되었다.

그러나 김대중정권은 승리한 지휘관을 좌천시키고 해군의 교전수칙을 소극적 수세적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2차 연평해전에서 참수리357정이 침몰당하고 6명의 해군장병이 전사했다.

김대중정권의 소극적 교전규칙은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로 전달되었다.

도발의 초대장 역할을 하였다.

6.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 비호하였다.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핵을 개발하였다.

결국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잘못된 메시지로 인해 대한민국은 북한 핵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

7.김대중의 매국적 6.15선언은 공공연히 남북연방제를 떠들도록 만들었다.

국민의 동의도 받지 않은 반헌법적 6.15선언은 남한의 종북세력과 북한정권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주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이 이념의 전쟁터(보수 대 진보)로 변했다.

8.광우병난동 때 이명박대통령은 법대로 처리하지 않았고,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 노래를 불렀노라고 말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메시지가 되어 압도적 국민지지로 선출된 이명박정권은 무기력한 식물정권으로 변해 버렸다.

 

9.이명박정권의 이념의시대 종말론과,중도 실용주의 표방 메세지는 종북좌파세력의 확산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대약진을 가능케 만들어버렸다.

10.. 천안함폭침 때 이명박정권은 즉각 응징보복 대신 "확전을 방지하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지시함으로서 북괴로 하여금 마음놓고 연평도 포격도발을 또다시 감행케 만들었다.

11.이명박 정권은 휴전선 일대에서 대북방송과 대북전단을 날리겠노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북한이 조준사격 하겠다고 위협하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없던 일로 해 버렸다.  이러한 유약한 메시지로 인해 북한은 걸핏하면 조준사격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그럴 때마다 정부는 겁을먹고 대북풍선날리기 조차 차단시키고 있다.

11. 박근혜캠프는 종북문제에 눈을 감았고 애국우파의 목소리엔 귀를 막았다.

그 결과 좌익세력으로부터 박대통령의 과거사와 이념논쟁에 휘말렸다.

급기야 아버지인 박대통령 때의 일들(5.16혁명, 유신, 정수장학회, 인혁당판결 등)을 자신이

사과하는 말도 안 되는 오류를 범했다. 이러한 메세지는 좌파의 역사뒤집기와 대한민국 정통성의 버팀목을 스스로 빼어버리는 우를 범한것이며, 정통 보수우파세력(국가중심세력)의 분노를 야기했다.

12. 노무현 딸이 13억이라는 거액을 불법으로  밀반출하여 미국에 아파트를 샀다.

국민행동본부에서 한달이 넘도록 성토하자 그제서야 겨우 언론에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검찰이 조사를 했지만 정치적 영향을 감안하여 불구속기소로 끝났다.

돈의 출처인 권양숙-노무현 일가의 자금출처는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종북좌파의 눈치를 본 결과다. 검찰의 이런 정치적 태도에 이명박정권은 수수방관했다.

그 결과 이명박대통령은 오히려 반대로 내곡동 사저 구입건으로 특검을 받고 있다.

노무현일가의 해외밀반출에 미온적 태도를 취한 결과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 잘못된 메시지의 결과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김대중 정권에서 독도 영역 설정 얘기는 빼놓으셨군요.
그것 또한 일본에게 시비를 제공해 준 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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